도쿄도 1380만
전철기준 20분-40분 생활권인
가나가와현 920만
사이타마현 750만
치바현 650만
합계 3600만 인구가 사실상 하나의 초거대 쇼핑몰을 이용중.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애들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4천만.

전세계 어느나라 어느도시도 2천만 언저리에서 나가떨어지거나 퀄리티가 나가레인데 2천만 수준 도시문명권도 거의 없음.  SF 소설과 만화에서나 상상하는 미래가상 메갈로폴리스를 현실에 구축해버린 게 일본임. 다른 모든 선진국 최고도시권 거주자들도 도쿄 그러면 뽕맞은 얼굴로 변함. 사실 동일생활권 1800만 오사카 권역만으로도 대부분 개처바름. 서울은 인구수로 깝치지만 거기서 끝임. 일본 5대 도시에도 못 들어가는 교토부 교토역 주변쇼핑몰 상권에 비빌 컨텐츠 수준도 안됨.


도쿄도 3대 상권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 어느 하나의 근처에도 못 가는 게 서울 전체 상권의 퀄리티임.
시골 구석구석까지 인프라 다 처발라 놓은 나라도 일본 뿐이고.

이건 다른 나라들 구석구석 다녀보면서 저절로 깨달은 거임.


일본인들 겸손해서 티를 안 내지만 속으로는 너무 잘 앎.

티를 안 내니깐 발전이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