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없어졌다 어쨌다 말만 무성한데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유튜브에 나왔던 장소(원래본점)

대로변에 생긴 분점(규모가 꽤 큼)

이렇게 두개가 현재 있고

우리가 아는 그 칼아저씨는 잘 없음.

본점에는 비슷하게 생긴 분(?)이 있고
분점에도 비슷하게 생긴 분(?)이 있음

분점은 진짜 나카스 한가운데 대로변에있는데
좀 웃긴건 마동석 영화 포스터에 그 분점에 있는 아재 얼굴을

합성해놔서 가게 밖에 붙여놨음.

거기 지나가는 한국사람들 그거 보고 
되게 신기해함ㅋㅋㅋ

그리고 원래 본점같은경우엔 
알선자(그 칼아저씨랑 비슷하게 생긴) 분이 상담해주고
밖에는 안내자(?)같은 사람이 하나나 둘 있는데

상담이 끝나면 가게까지 안내자들이
데려다주는 시스템인것 같더라. 가게 잘못들어가는거 방지하려고.

물론 본인은 갈돈 애껴서 야키니쿠 실컷 조졌음.

결론 : 원래 유명한 본점과, 대로변 분점이 있는데
대로변에 대놓고 있는곳은 좀 민망할수도 있으니
(근데 솔직히 얼굴 철판 깔고 가라. 누군지도 모르는데 알빠노잖아)

정 그러면 원래 본점으로 가라. 근데 우리가 아는 그 칼아저씨 잘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