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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 혼자 일본여행 3박4일 갔다옴(5.14.~5.17.)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24 20:58:48
조회 763 추천 5 댓글 3
														

1일차(화)


16:00 쯤 나리타 공항에 도착 무계획 여행이라 늦은 감 있어서 걍 호텔 가서 쉬려고 예약된 호텔로 감. 가는 길에 최저가로 예약해서 위치를 잘 몰랐는데 나리타 공항 도착해서 알아보니 공항에서 2시간 걸리는 치바현에 가이힌 마쿠하리역 근처 ㅋㅋㅋㅋ 이때부터 존나 쎄하기 시작함.


그래도 구글맵이 잘 돼 있어서 그거 보고 따라가는데 한국에서 가기전에 kkday에서 도쿄메트로패스 사서 그거 뽑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나리타 공항에서는 못뽑고 도쿄메트로패스 가능한 철도에서 뽑아야 된다는고 해서 1차 멘붕... 째든 나중에 도쿄 메트로 역에 가서 뽑기로 하고 구글맵에서 호텔 가는게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타고 가는게 가장 빠르다길레 찾아 다녔지만 죄다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다시 멘붕와서 어쩔 줄 모르다가 이러다 호텔도 못가는거 아니노? 라는 생각에 정신차리고 가까이에 있는 역무원한테 구글 번역으로 이거 어떻게 타냐고 보여줘서 겨우 티켓 발급해서 나리타 스카이 엑세스에 탑승


그 다음은 마음이 풀어졌는지 쉽다 쉬워 하면서 히가시마쓰도역에 도착 했으나 JR선은 승차권이나 스이카IC카드를 써야 된다고 하길레 또다시 멘붕... 스이카 IC카드 발급하려고 했으나 공항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그냥 대충 승차권 사서 숙소가 있는 가이힌 마쿠하리역으로 출발... 여기까지 순조롭게? 되나 싶었으나 내 오산이었음 ㅋㅋㅋㅋ


나는 구글맵에서 탑승 유지하면 무사시노선에선 게이요선으로 바로 바뀐다고 돼 있어서 노선 교차점인 미나미후나바시역에서 안내리고 앉아 있었는데 다음 역에 도착하니 구글맵에 나온거랑 다른곳으로 가는거임... 그래서 바로 내려서 다시 전철을 타서 미나미 후나바시역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돌아가는 반대방향 전철 타고 다음역에 도착했는데 웬걸... 미나미 후나바시 역이 아니라 니시 후나바시역에 도착...


계속된 맨붕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바로 인터넷 검색 후렸는데 알고보니 탑승구가 여러개라 탑승구 잘못 가면 다른곳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인의 병크를 혼자 해외여행은 처음이니 그럴수도 있지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호텔로 갈 방법을 다시 서치


어떻게든 찾아서 꾸역꾸역 예약된 호텔에 도착 하니 예정시간 18시보다 3시간 늦은 21시 정도에 호텔 도착ㅋㅋㅋㅋㅋ 길 헤메느라 기 다빨려서 걍 호텔에서 쉬기로 결정하고 저녁은 호텔 편의점 LAWSON? 인가 거기에서 샌드위치랑 제로콜라 취식 후 누워서 호텔 와이파이 되길레 넷플릭스 틀어서 봇치더락 무자막으로 시청 후 01시 정도에 취침.


2일차(수)


09:30에 기상해서 씻고 10:00에 바로 나가서 디즈니 랜드로 출발. 마이하마 역에 도착했는데 사람 존나 많음 ㅋㅋㅋ 외국인도 많았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도 존나 많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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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니까 뭔가 흥분되기 시작함. 말로만 듣던 디즈니 랜드에 왔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흥분도가 급속으로 다운되기 시작함 ㅋㅋㅋ 사진 스폿 길은 존나 길고 아침 안먹고 와서 힘은 안나고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600엔 주고 츄러스 구입. 근데 이것도 줄서서 10분 기다릴 정도로 사람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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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사먹고 놀이기구라도 타야지 했는데 존나긴 줄 보고 거기가 싫어짐... 그래서 다른곳이나 가야겠다 하고 미키마우스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들어온지 한시간 만인 12:00쯤에 런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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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랑 같이 왔으면 7만원 가까이 주고 기구는 하나도 안타고 간다고 욕쳐먹었을거 같지만(실제로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말하니까 니 거기 왜 쳐갔노? 사람구경하러 갔노?하고 욕쳐먹음 ㅋㅋ) 아 몰라 하고 다시 마이하마역으로 돌어옴.


무계획 여행이라 다음은 어디 갈까 하다가 아키하바라가 근처에 있다길레 핫초보리역으로 이동. 마침 그곳은 도쿄메트로패스가 있는곳이라 도쿄메트로패스 발권해서 아키하바라로 다시 이동.


아키하바라에 도착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역 앞에 카레집 점심을 카레다 하고 줄섰는데 이것도 안에 사람 존나 많아서 10~20분 정도 기다림... 원래 사람 너무 많아서 딴 것 가려고 했는데 줄 서자마자 직원이 메뉴판 던져주고 보고 있으라고 해서 그거 어떻게 돌려줄까 했지만 말도 안통하고 직원은 가계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찐다라 의사소통 장애까지 겹쳐서 우짤고 하면서 고민하는 사이에 내 차례 돼서 그냥 들어가서 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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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몰라서 대충 1300엔 짜리 메뉴 고름


먹고나서 씹덕의 성지 아키하바라를 본격적으로 둘러볼까 했는데 동생이 뭐 사가지고 오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바로 먼저 사서 갈까 해서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으로 감. 근데 가니까 처음가는 생소한 곳이라 그런가 뭔가 어려워서 쭈빗쭈빗 다니다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가고 있는데 공항에서 빌린 와이파이 기기 빠데리가 다 떨어져가서 다급한 마음에 호텔 가서 충전하고 다시 나와야 겠다는 생각으로 게이요선을 탈 수 있는 핫초보리역으로 돌아옴...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와이파이 빠데리 대충 충전한 자신을 자책하면서 와이파이 기기를 주머니에서 가방에 넣으려고 하는 순간 가방안에 있던 완충된 보조빠데리 발견함 ㅋㅋㅋㅋㅋ 스스로가 병신같았지만 숙소로 안가도 된다는 사실에 바로 다음 행선지 선택.

주변에서 요요기공원을 추천했던게 생각나서 요요기 공원으로 가는걸로 결정하고 구글맵에 치니까 전부 의외로 가까이에 있어서 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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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이나 숲에 벌레 많아서 싫어했는데 요요기 공원 도착하니까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나무향도 그렇게 불쾌하지 않아서 좋았음 ㅋㅋㅋㅋ 소화도 시킬 겸 공원 쭉 둘러보다가  15시쯤 다음은 어디갈까 하고 선택한 곳은 도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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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가까이에 있어서 도쿄역에 도착해서 사진 한방 찍고 주변 돌아다니려는데 어제 오늘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리를 했는지 왼쪽 다리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그냥 숙소가서 쉬기로 결정하고 뭐 본것도 없이 위에 도쿄역 사진 하나 찍고 바로 숙소행...

근데 씨벌 또 전철을 잘못 타가지고 가이힌 마쿠하리로 가는 전철이 아니라 니시 후나바시 가는 전철 타서 니시 후나바시역에 도착해서야 깨닫고 전철 다시 타서 숙소로 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날에 한번 해봐서 그런지 이번엔 좀 수월하게 갈아타고 18시 쯤에 숙소 도착 ㅋㅋ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호텔 식당에 사람들 가득 차서 오래 서있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어제 갔던 편의점 가서 간단하게 유부초밥이랑 후토마키 든 팩 사서 저녁 해결하고 숙소로 올라와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로 봇치더락 시청 후 23시쯤에 취침


3일차(목)

9시에 기상 어제아침 안먹고 돌아다니니 존나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나가기 위해 편의점에서 대충 주먹밥 두개 사먹고 10시에 숙소에서 나감


오늘은 어디갈까 했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서 네이버에 도쿄 명소 검색 ㅋㅋㅋㅋㅋ 센소지라는 곳이 1위고 숙소에서 한시간 거리라 바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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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쿄명소 1위답게 사람 존나 많고 전날 갔던 곳들은 가씀씩 한국어 들렸는데 여기는 들어갈 때부터 나오때 까지 한국어가 계속 들릴 정도로 한국사람들도 많이 왔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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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도 내가 평소 부처님 오신날 가던 한국 절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음. 한국에서 자주 가던 전등사도 나름 큰 편인데 산속에 있고 뭔가 적막함 컨셉이 잡혀 있다면 센소지 사찰은 뭔가 화려한 느낌?  분위기 때문에 그런가 더 그런 느낌을 받음. 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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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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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힌? 석상도 있고 내가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서만 이번 여행 사진 60%정도 찍은듯 ㅋㅋㅋㅋ


센소지만 2시간 넘게 구경하다가 13시 반 정도에 센소지 나와서 점심 먹으러 감.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구글맵에 이치란 라멘 추천하길레 거길로 ㄱㄱ. 줄 존나 길지만 전날 웨이팅을 뚫고 카레까스덮밥을 먹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냥 존나 기다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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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냥 추천메뉴 골랐더니 수제차?랑 반숙달걀 하고 챠슈 추가된 라면 입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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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억~


라면 다먹고 나서 어디 갈까 또다시 네이버에 도쿄명소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우에노 공원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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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에 도착했는데 여기가 일본 학교들 현장체험 코스인지 센소지에서 봤던 교복을 우에노에서도 봄. 게다가 센소지랑 가깝다 보니 여기도 한국어가 자주 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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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잘 모르겠지만 석탑 있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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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걷다 보니 동물원 나와서 600엔 주고 바로 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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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불곰, 물개 등 뭐 소소하게 있을건 다 있구먼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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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입갤 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당시 존나 더웠는데 우리 안에 북극곰 있어서 존나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임마 왜 여깄냐 ㅋㅋㅋㅋㅋ


우에노 동물원 다 돌고 15시 반쯤 다음 네이버 도쿄명소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로 감. 근데 막상 도착했는데 사람 존나 많고 정신없고 어제처럼 무릎 아파오기 시작해서 어제 초행길에 당황해서 잘 살피지 못한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으로 다시 ㄱ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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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착한 아키하바라...


도착했을 때 마침 동생 말고 다른 가족들도 과자좀 사가지고 오라고 해서 과자 쇼핑하러 돈키호테로 감. 근데 돈키호테에서 주의 표지판에 매장내 사진 금지라고 해서 나는 사진 안찍었는데 남들은 다 찍고 다니더라... 나도 찍을껄 하다가 개씹 쫄보인 나는 결국 매장내에서 아무것도 안찍고 과자만 사고 당일도 운동부족 이대남이라 시부야 때부터 참았던 무릎통증이 심해져 바로 숙소로 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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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산 과자및 컵라면들 ㅋㅋㅋ 아래 안보이는 대용량 알버트까지 합쳐서 5000엔 이상 나온듯. 근데 동생이 사달라는건 내가 못찾는건지 못삼 ㅋㅋㅋㅋㅋ 후리카케 인가 뭔가


이번에도 19시정도에 도착해서 호텔 식당에 사람 가득찬거 보고 편의점가서 간단하게 주먹밥 두개 사서 먹고 숙소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로 봇치더락 시청 후 24시쯤에 취침


4일차(금) 마지막날


자다가 갑자기 자동적으로 일어났는데 새볔 3시... 씨발 뭐지 해서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폰으로 넷플릭스 켜서 봇치더락 시청... 10시까지 체크아웃이라 8시에 씻고 봇치더락 마저 시청하고 9시 반에 체크아웃하고 역으로 감


이제 뭐할까 해서 마지막으로 일본 왔는데 스시나 먹으러 가보자 해서 스시집을 찾으러 다녔는데 이 찐다 이대남은 가는 스시집마다 키오스크가 없어서 전날이랑 전전날에는 잘만하던 폰으로 물어보기를 놔두고 의사소통 장애가 와서 어버버 하다가 그냥 나와버림 ㅋㅋㅋㅋㅋ 씨펄 스시는 못먹고 스시집만 찾다가 13시 가까이 돼버림 ㅋㅋㅋ


그냥 공항이나가서 비행기 수속이나 맞춰놓자 해서 배고픈 배를 이끌고 15시 나리타 공항에 도착... 배고파서 뭐라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수하물 붙이는 것도 4시부터 된다고 하길레 공항 푸드코너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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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스시를 먹고싶었으나 공항 푸드코너에서 스시집이 안보여서 그냥 타코야키 두접시 사서 먹음... 근데 존나 웃긴건 배가 고파서 시야가 흐려졌던건지 쟁반 반납하러 타코야키 부스에 갔는데 옆 부스 보니까 스시집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아오 씨발 옹이눈깔새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터져서 혼자 존나 빠개고 4시에 수하물 붙이고 폰하다가 18시30분에 출국해서 9시 넘어서 인천공항에 도착


혼자가는 첫 해외여행을 그렇게 마무리 했는데 혼자 처음 가보는 여행이라 많이 헤맸고 긴장해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다음에 다시 가면 이번보다 더 잘 놀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


친구도 없는 개찐다라 자랑할 곳도 없어서 써봤음. 긴글 읽어줘서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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