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테이블 잡는 사람은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 여자고, 한국과 다르게 눈치도 안보고 다들 즐길거 즐기는 문화에다 일본 님자애들 대부분 소극적이고 진짜 일부만 적극적인데 그 적극적인게 성적으로 문란하고 남성 호르몬 뿜뿜 이런 느낌이 아니라

조용조용하게 즐길거 즐기는 느낌 과시욕이 진짜 없음

극단적으로 말해서 남녀 역할이 일본 한국 바뀐느낌

한국 남자애들은 막 눈치보고 기싸움하고 과시욕이 넘치는데 일본 남자애들? 그런거 하나도 없더라

한국 클럽가서 남자가 여자 데리고 나가면 부럽거나 나도 꼬셔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일본은 눈치도 안주고 경쟁 과시욕이 일절 없으니까 아무생각도 없음 아 그저 여자랑 하고 싶은가보다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 다들

무엇보다 재미없음 노래도 한국에 비해서 별로고 클럽도 한국은 쥰내 시끄럽고 더러운데 일본은 완전 깨끗하고 밝고 밖에서 음악소리 거의 안들림 지상인데 이렇게 조용한 클럽 처음봄 방음에 철저한 느낌

솔직히 말해서 놀아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헌팅하기 쉬운 편인거 같음.

한국은 남자랑 놀기보단 관심과 헌팅 받으려고 오는 여자가 대부분인데

일본은 남자 자체가 소극적이고 문란한 느낌보단 피해안주고 각자 눈치 안보면서 즐길거 즐기는 느낌이라 공급자체가 적어서 여자가 진짜 남자랑 놀길 원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클럽가면 대부분 나랑 키가 비슷하거나 크고 몸도 좋은 사람 많고 뭔가 좀 괜찮네 싶은 사람이 많은데,

일본 클럽은 좀 생긴 사람은 있어도 몸 좋고 키 큰 사람인데 적극적이까지 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한국식 기준, 내 기준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많이 없는 느낌... 남자답지 못하다고 해야할까 별로 여자를 꼬셔야되는 동기부여 자체를 못 받는 환경이랄까

여튼 헌팅 난이도만 봤을 때 적극적인 성격이랑 깔끔한 외모기만 하면 한국에 비해서 쉬운 거 같음 훨씬...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 적극적인 성격만으로 한계가 뚜렸한데 반해 확실히 다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