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기 때문에 다시는 안간다





믿든말든 자유임

일본여행하면 가끔이지만 한번씩 합석하자고 일본여자애들이 말검



층수 잘못 눌렀는데 하필 그 층 문 열리자마자 내 취향 정조준한 애들 둘 보여서


아 여기 아니라고 매몰차게 나오고 믿음의 4층 갔는데

정작 4층 가니까 할인도 안되고 와꾸 개빻음


기다리면 예쁜애들 출근하나 싶어서 기다릴까 고민하는와중에 아까 그 층 두명 아른거려서 또 나옴


그 층 가자마자 그 중 한명이 엘베 앞에서 또 만났다고 팔짱끼길래 이거다 싶어서 걔 통해서 티켓이랑 술 주문함

아포로비루 처음이라 일단 좀 돌아가는걸 보자 하는데

시발 장난아니고 그 유명한  쇳소리로 노래하는 여자가수 같이 생긴 사람 걸어오는데 쿵쿵 소리들리는거같음

안으려고 하는데 생명의 위협 느껴서 쑥쓰러워 빼는척 ㅈㄴ 뻐팅기니까 당황해서 가더라

아 이거 기다린다고 능사가 아니구나 해서 다 쌩까고 점찍어둔 둘만 응대하고 나머지는 걍 웃으며 보냄


그래서
A - 슬렌더인데 납작은 아님. 기럭지 ㅈㄴ 잘빠짐. 생긴게 내 취저.
B - A 랑 모든 조건 동일한데 키좀 작고 가슴 조금 더 큼.

둘다 피부가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고 부드러움.
얼굴은 취향따라 평 다를 수 있어도, 내기준 얼굴만으로 반응오는 정도


둘한테 돈 박음

A 는 밀당이 지리는데 허벅지쪽이 지려서 혼미해지고

B 는 말도 안했는데 ㅈㄲㅈ 지가 서더니 팬티위로 손 지가 가져가더니 지가 내 손 잡고 흔듦

둘다 혹시나 별로일까봐 3장씩 박았는데

A는 3분 칼로 끝내고, B 는 알람울리는데 지가 내 손 안놔줌.


당연히 다음은 B다 싶어서 이거저거 구경하다 B 5장 박으니까

갑자기 기다리라 그러더니 정각에 공연 준비한다고 불꺼진 타이밍 맞춰서 구석자리 가더니

안으로 손 끌고감. 몸으로 옆자리에 안보이게 가려서 손장난 치는데 살짝 위험했음.

이것도 한 6분인가 7분 함. 마지막에 내 손가락 지가 핥고 끝


여기서 당연히 B를 또 가야하는데

A가 와서 한참을 부비면서 신호주길래 모르겠다 하고 A 3장 감

얘도 마지막 1분 남기고부터 손 넣음. 근데 B 만큼 오래는 안 하고, 한 1분 안되게 알람 무시힌거같음



사람 점점 들어오니까 점원이 테이블 눈치주길래 나오려고 옷 입는데

B가 와서 엘베까지 안내하면서 호텔 돌아가냐. 어디냐 하는데

솔직히 뭐 그 이후를 바라는건 무리인데, 내가 일본어 ㅈ병신이라 호텔 있는 구역을 말 잘못함

돌아가는길에 담배피면서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지울 수 없더라




이제 ㅈ같아지기 시작한게

결국 마무리를 못함

ㅈㄴ 차오르는데 마무리가 안됨

나오기전에 손끝에 아직 A ㅇㅇ냄새 남아있는거 씻어야되나 고민하다가 씻고나옴

저 둘 아니었으면 그돈씨 소리 절로 나왔을거같음

근데 그마저도 걸국 아쉬움에 더 가까움

이돈이면 규동이랑 라멘이 몇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