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31/174/70 일본 3번째인데 두번은 여자친구랑 온거고 혼자는이번이 첨이고 일어 잘못함 이직 텀이 있어서 온거고 오늘 마침 일정이 없어 ㅅㅍㄹㄷ 예약 하려고 하는데 다른글 후기들 봐서 얼추 알았지만 일어를 못하기에 사이트 하나 겨우찾아 전화 아니면 whatsapp으로 예약하라길래 후자를 택. 번역기돌려 먼저 일어 못하는 한국인이라 말했는데 35000엔 낼수 있냐길래 있다함. 5000엔은 채팅한놈이 먼저 보내라기에 온라인으로 결제 사이트 보내길래 결제함. 나중에 알고보니 중계비가 5000엔인듯 하고 한국인 받아주는 업체 찾아준듯?.. 그렇게 주소받고 시간보다 30분일찍 도착하니 미리 연락받았는지 한국인이라 하니 바로 알아듣고 번역기로 시스템 안내해줌. 외국인p 민엔 되는듯함. 내가 원하는 분 골라도 되냐하자 워낙바빠 그시간에 한명밖에 안된다함. 웨이팅룸으로 가서 30분 일찍 도착했기에 좀 기다렸지만 원래 시간에 맞춰 불러줌. 커튼 걷히니 내가 생각한대로 귀여운애가 반겨주더니 팔짱끼고 올라감. 지가 여기서 영어를 가장 잘한다나?? 본인 영어는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한데 도무지 발음 때문에 알아들을수 없고 단어 몇개만 조합해서 말하는거 겨우 알아들어야 함. 존나 이쁜건 아니지만 사이트에 있는 한명은 확실하지고 귀여움이 바로느껴짐(보정조금있긴함). 드가서 내가 알고있는 ㅅㅍㄹㄷ 처럼 느낄생각에 기대되는 와중에 씻겨주고 탕에 먼저들어갔는데? 지 다씻고 나오라는거??? 그래서 일어못하는게 죄인 나는 일단나가고 들어올때 봤던 고무땟목같은게 있길래 한국 안마처럼 바디타는줄 알았더니 그것마저 생략. 닦고 눕자길래 여기서 한번 대화시도. 여기는 내가알던 ㅅㅍㄹㄷ 와 규칙이 다른거냐 아니면 원래 이런거냐 했더니 외국인은 어쩔수 없다 옛날 중국 뭐시기 하는데 잘 들리지도 않음. 그래도 어쩌겠음. 일단 한국서 보기힘든 귀여운 외모와 피지컬을 갖고 나온것만으로도 만족하자 생각함. 그렇다고 싸가지 없는건 절대아님 자기들 만의 규칙으로 정한듯?? 시간보다 15분정도 일찍 끝나서 담배한대 태우고 옷입고 일찍나와버림. 결국 숙소 근처서 한잔갈기며 후기중. 내생각엔 35000엔이 여유가 있는사람이면 한번쯤은 괜찮을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 35000엔으로 할건 많고 유흥은 남는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