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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일본 여행기 -6- <오사카성 덴포잔 귀국> 完

티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19 00:36:20
조회 7895 추천 54 댓글 66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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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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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으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는데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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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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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라에서 오기로 했던 비가 오늘 내리나보다..

숙소 창문에서 보이던 옆 건물에 저게 뭘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알고보니 롤러코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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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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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비는 생각보다 꽤 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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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산을 샀다. 

첫번째 일정 오사카성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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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쓴 간사이 스루패스는 기한이 다 되어서 지하철 표를 직접 뽑아야한다

자신이 갈 역의 요금을 투입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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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 오사카성이 있는 타니마치욘쵸메역까지의 요금은 230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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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각이라 직장인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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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정거장을 지나 타니마치욘쵸메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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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출구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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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오사카 역사 박물관이 보였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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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자 저 멀리서 보이는 오사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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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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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많았는데 알고보니 올해가 오사카성 천수각 복원 80주년이었다. 

왠지 되게 의미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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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사카성의 해자(인공호수)인 '소토보리'인데 이 해자로 인해 오사카성은 방어력 만렙..

겨울의 진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해자를 못넘어 고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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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의 정문인 오테몬이 나타났다. 근데 이게 우리나라 양식이 도입된 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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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으로 들어가는 사쿠라몬. 이거 역시 같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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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교토에서도 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시는 토요쿠니 신사가 있었다.

이 성을 세운 사람이니 있는게 당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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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에는 참 중국인이 많았다. 사진 속 사람들 전부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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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천수각이 나타났다. 저 곳 8층 전망대를 가는게 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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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들리더니 한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나타났다 ㅋㅋ

반가운 마음에 몇몇 분이랑 대화도 했는데 대구에서 어떤 모임으로 다같이 왔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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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 왔는데 얼떨결에 이 분들 일행 뒤를 쫓아가는 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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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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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역사적인 성인데 엘리베이터가 웬만한 빌딩보다 최신식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일본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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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5층 도착하고 보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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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형들이 전부였다.. 수도 많지 않고 그냥 딱히 볼게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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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7층까지 이어진 계단을 올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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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런거 밖에.. 어디서 오사카성은 의외로 볼게 없다고 하던데 맞는거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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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층에서 본 전망만큼은 정말 좋았다.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눈 앞에 펼쳐진 오사카 시내 전경이 참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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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츠텐카쿠도 보였다. 그렇다는 얘기는 저 근처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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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관람을 마치고 기념품을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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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려와 보니 비가 정말 거짓말처럼 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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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되서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아무튼 천수각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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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학생들이 모여 설명을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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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이었다. 1970년에 묻힌건데 5000년 후인 6970년에 개봉한다고 한다

그때까지 살아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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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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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여운 꼬마 기차도 운행중이었는데 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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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일정인 오사카항에 가기 위해 표를 샀다.

오사카항이 있는 오사카코역까지는 7정거장. 2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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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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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짱이라는 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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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보인건 대관람차..

생각보다 정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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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건 싫지만 그래도 탑승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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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을 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탑승했다. 

근데 내 앞에 캐빈에는 왠 인형이 혼자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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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고.. 이따 갈 아쿠아리움 '카이유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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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너무 무섭다.... 거의 정상쯤에서 찍은건데 정말 무서워서 밖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15분 운행이라는데 30분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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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밑에 펼쳐진 바닷가와 항구 모습은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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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산타마리아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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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옥같은 15분동안의 관람이 끝나고 내려오니 좀 안도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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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니까 아까 찍은 사진을 건네주는데 난 당연히 공짜인 줄 알고 받아들었다

근데 1000円です(천엔 입니다) 이런다

알고보니 내가 찍기 전에 요금을 받는다는 설명을 못들은거 같다. 그래도 아까운 마음 하나 없이 지불했다.

좋은 경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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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카이유칸. 일본 최대급 아쿠아리움이라고 한다.

아쿠아리움은 유치원때 한번 말고는 가본 적이 없어서 되게 기대됐다.

요금은 2000엔으로 꽤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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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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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한분이 청소 중이셨는데 걸레질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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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숲 같은 곳으로 나와서 뭔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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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들이 있었다. 근데 다 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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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과 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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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유칸은 이렇게 바닥마다 현재 수심이 적혀있어서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식이었다.

현재는 495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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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나무에 매달려서 서로 싸우는게 되게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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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큰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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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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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도 있었다. 돌고래는 실제로 보니 얼마나 재빠른지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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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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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아니고 가오리와 거북이

가오리가 이렇게 큰지는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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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 최고의 인기스타 고래상어도 보였다.
몸길이는 약 12m 정도..

배 밑에는 청소 물고기같은게 붙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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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그리느라 정신없는 초딩들 

숙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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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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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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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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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번 보고 싶던 개복치도 있었다

mola m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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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특이한 귀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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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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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수고해주시는 다이버

근데 안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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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낙지 같은걸 먹던데 되게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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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63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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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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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가만히 있어줘서 사진찍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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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 역시 고래상어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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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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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들밖에 없었다. 그런데 굉장히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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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여에 걸친 탐방을 마치고 출구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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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가 보였다 사진찍는 코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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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에 팔고있는 화석..

내 여행 경비 5만엔과 거의 맞먹는 가격 ㄷㄷ

근데 그냥 가기가 좀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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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엔 내고 사진을 찍었다.

주변에 다 커플끼리 찍으려고 줄 서있는데 혼자 찍으니까 되게 민망.. 

찍는 분도 민망했는지 고래 위에 손이라도 올리는게 어떠냐고해서 올려봤다

그래도 추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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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이유칸을 나와 아까 위에서 본 산타마리아호를 타러 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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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해버리는 산타마리아호;;

매표소로 가서 물어보니 매시 정각에 출발한단다. 약 3분 정도 늦어서 배를 타지 못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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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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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호 옆에 보이는 하얀색 큰 배는 팬스타 드림호.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배인데 부산에서 배를 타면 여기로 오게 되는 것이다.

나중에 한 번 배를 타서라도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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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항구. 이제 일본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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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 체크아웃을 하러 갈 시간..

마음이 왠지 무겁고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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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덴포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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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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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찾아 나왔다.

3일 간 있었는데 벌써 정이 들었는지 떠나기가 되게 아쉬웠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직원 분들도 고맙고 802호실도 아마 못잊겠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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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옆 무서웠던 교회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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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난카이 전철을 타기 위해 난카이 난바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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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철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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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전철 안.

가는 내내 마음 속엔 허무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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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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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출국장에 와보니 역시 제주항공 카운터가 가장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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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완료. 

이번에도 창가쪽으로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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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내부를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 중에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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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카레를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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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산을 해보니 약 17000엔이 남아있었다.

50000엔을 가지고 왔으니 33000엔 정도를 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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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할 4번 게이트로 이동하는 전철을 타니 비행기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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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게이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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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제주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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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비행기와 비교해보니 정말 작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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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심결에 옆을 보니 왠 새 한마리가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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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투명한 유리를 그대로 받아서 죽은거 같다..

좋은 곳으로 갔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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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기에 탑승했다

한국에서 올때 탄 비상구쪽 좌석은 넓었는데 일반 좌석은 좁아서 좀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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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옆 좌석..

이제 정말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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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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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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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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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어 

내 생에 첫 해외여행. 

혼자 했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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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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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여행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박 4일 여행기 끝.



1편 <출발 & 오사카>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75003

2편 <교토 #1>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75061

3편 <교토 #2>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75109

4편 <나라 #1>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75211

5편 <나라 #2>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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