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갠적인 일이 있어서 공병터에 휴가쓰고 일을 봤는데 넘 일찍 끝난거야.
시간이 넘 많이 남는데 딱 드는 생각, 울드 촬영지 투어! ㅋㅋㅋ
사실 얼마 전에 언젠가는 가보려고 울드 촬영지 몇군데를 지도에 표시를 해뒀었어. (알아낸 곳만 추가된..)
그런데 이렇게 빨리 써먹을 날이 올 줄이야.
급 강행한 거라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 시간 되는대로 다녀왔어.
그럼 투어 후기 볼래?
동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간 곳!!
한참 광대 승천해서 사진찍다보니 뭔가 허전한거야.
그래서 (예전에 갤에 소개한 적 있는) 스트레칭 망태도 한 컷 남겨줌
그리곤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프길래
위아패밀리레스토랑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레스토랑 실제이름 다름 주의)
아 근데 될놈될인지 태태가 앉았던 자리 딱 비어있는거야
(내 광대 계속 승천 ㅋㅋㅋㅋ)
또 자연스럽게 거기 앉아서 주문하고선 사진 찍음
지금 올리면서 보니 망태는 사진찍는동안 저렇게 방치되어있었었네...미안
얼마쯤 지났을까 주문한 음식이 나왔엄.
당연 돈가스를 시켰지 ㅋㅋㅋ
태태가 먹은 돈가스 비주얼 그대로 나오더라.
난 돈가스 대신 잘라줄 상태 oppa가 없어서 내가 잘라서 먹음.
내심 영수증도 같은 모양이길 바랬는데 이건 다르더라고. 금액도 다름.
다먹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문영이가 앉았던 자리도 찍었어.
그리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물론 용돈주고 밥사주는 상태 oppa가 없으니 내돈내산 했지. 나도 상태oppa 같은 보호자 필요함 ㅋㅋㅋ)
샤또라서 대놓고 사진 못 찍고 급 셔터 누르고 바로 나옴
근데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램 ㅋㅋㅋ
하.... 그리고 나와서 다시 그 골목 앞에 섰는데...
버블티 글자보고 혼자 빵 터짐..ㅋㅋ (그건 안버블티 강태 생각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사진을 찍는데 버블티 가게 사장님이 나와서 사진찍어주겠다는거야...
괜찮다고 막 사양하면서 급하게 다시 버스타러 감 (샤또라.... 부끄러움이 많음 )
하.. 아직 쓸 게 많은데.. 흠...
그 다음 행선지 이야기는 드컵 전까지 열심히 써보고 드컵 끝나고 올리거나 낼 올릴게.
오늘 여기가서 광대 승천하는 나사또를 보며 새삼 나사또가 사괜에 진심이라는 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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