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사괜투어

1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vnphyco&no=61552

2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vnphyco&no=61574

3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vnphyco&no=61780

희재드컵으로 빨린 기를 사괜투어 후기를 써보며 다시 충전해보려고 함.

3탄 팬사 나비포옹의 성지를 다녀온 날 같이 다녀왔어. 상상이상 출판사! (실제 건물명 다름 주의)

팬사 나비포옹 성지에서 마을버스로 3정거장인가 하여튼 엄청 가까웠어.

그럼 짤을 보자.

내가 갔을 때 그 건물에서 뭔가 또 촬영을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촬영관련 차량이 엄청 많이 있었어.

뭔 촬영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저 맘속으로는 울드 추가촬영이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꿈을 꿔봄.

저기 위에 보이는 테라스가 문영이가 키링남 강태를 잡고 싶어했던 곳이더라고.

얼핏 저기에 촬영조명 보이더라. 뭔 촬영인지....

요기가 강태가 걸어가던 그 길.... 나사또도 살며시 걸어봤어

그리고 이쪽 테라스가 문영이가 손,아귀를 보던 강태를 내려다봤던 거기!

이 사진까지 찍은 후에 돌아가는 길이 좀 아쉬웠어.

촬영지원차량때문에 많이 가려져서 건물이 사진에 제대로 찍히지 않아서.

근데 그날 나사또는 또 운이 좋았던건지..

촬영때문에 1층문이 열려있었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더라고.

그 건물은 지금은 다 비워져 있는 것 같았어. (상주 인원이 없는 듯)

그래서 자연스럽게 출입문 앞에서 살짝 1층 내부를 찍어보았다고 함.. (나 샤또가 큰 용기 냈음 ㅋㅋㅋ)

문영이, 강태, 상인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던 계단은 빨간 화살표가 있는 쪽 계단이더라고.

나름 콩닥콩닥하며 1층 출입구에서 얼른 보고 얼른 사진 찍고 나왔다고 함...ㅋ

이렇게 상상이상출판사 투어 후기는 끝!

또 기분 내킬 때 사괜투어 5탄 가져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