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이스 네리를 이긴 후 3일뒤 일본 인터뷰의 내용중

기자: UFC 챔피언 은가누와 조슈아의 복싱 경기는 혹시 봣나?

나오야: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했고 동료가 알려줘서 하이라이트 영상은 봤다.

기자: 은가누의 복싱 실력은 어떻게 평가하나? 복싱 경기라면 은가누도 ko낼 자신이 있나?

나오야: (웃음을 지으면서) 체격차이와 리치차이가 버거워 보이긴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기자: 정말인가?

나오야: 난 현재 복싱 P4P 1위의 선수이다.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자만하는것도 아니다. 그저 당연한

사실을 얘기하는것 뿐이다. 나를 MMA 파이터들과 비교하지 않아줫으면 한다.난 그들과 다른 클래스에 있다.

기자: 실전 룰이라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나?

나오야: 실전이라면 맨주먹일텐데 난 맨주먹이라면 지구 그 어떤 사람도 리버샷으로 다운 시킬수 있다고 믿는다.

난 나의 파워를 정확히 안다. 내가 정말 살의를 가지고 주먹을 날린다면 그건 살인행위가 될것이다.

그러므로 난 절대 길거리에서 맨주먹을 휘두르지 않는다. 이미 글러브중 가장 두꺼운 위닝 글러브를 끼고도

약 최근 10년간 모든 경기를 ko로 이겼다. 맨주먹이라면 어땟겟는가?

기자: 시간 내줘서 고맙다. 9월달 다음 경기도 응원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