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뱀객의 이상이자 꿈이 대하이 포지션이었는데 타고난 기질이나 모든게 그러지 못했지

인자 나이묵고 앞에서는 올라탈수있더라도 후에 뒷감당할 깜냥도 안되고 대마이도 없다 

그 자리 지켜나가고 하기에는 지도 버겁고 힘든기라 근데도 항상 품어왔던 자격지심과 열등감은 계속 남아있어서 꼴봬기 싫은기라

그래서 계속 뒤에서 기집마냥 돌려까고 아닌척 대하이랑 적대적인 인물들한테 힘 실어주고 응원하고 이지랄병 하는기라

이새끼가 진짜 속이 썩어문드러진새낀게 

다구리 맞을때, 잇뽕 밀릴때 맨날 대하이 불러가 sos치면 정리해주고 주운때 서울서 손님오면 대하이가 돈내리주가 그 돈으로 처세하고

야이 씹자슥아 니도 사람인데 속상한거 있겠지 그래도 니가 물심양면 받아처먹은거랑 팝콘에 자리잡고 했던거도 다 누구덕분이고?

세상에 이런 새끼는 없는기라 기생충 보다 더한 새낀기라 이래 처받아놓고 금마가 빵에가든 뭔상관이고 이지랄하고 인간아닌기라

식당 이모한테 패악질, 지나가는 시민 꼬라보고 강제구독시키기, 일반업소가서 여자 ㅂㅈ에 쑤실수있냐고 소리지르고 으악죽이기

행인 지나가는데 창문열어서 침뱉기, 남의 주차장 불법주정차, 차안에 담배피고 꽁초던져놓기 등등 인간아

좀 있음 나이 40처먹은 인간이 지나가는 행인데 주먹질해서 저래 보낼수있단다 사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