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이다.

이 세계에서 가장 꼴리는 캐릭터는 수지도, 랄세이도 퀘스트 메니저도 아니다.

수지가 가장 꼴린다고 한다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를 보고 DDR을 치는 게 낫다

퀸과 테스크 메니저가 가장 꼴린다 한다면 국산 노모 AI를 보는 것이 나을 거다 (봇박이 제외)

랄세이가 꼴린다면 한다면 답이 없다.

하지만 노엘이 꼴린다면


노엘이 걸어가며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보이는 요염한 자태와 짧은 교복 치마와 가슴골이 보이기 쉬운 옷과 더불어 괴물 종도 하필 순록 사슴 특유의 발정기라 이 모든 콜라보가 겹치면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

크리스 또한 이를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유아기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성격도 착함과 더불어 2차 성징까지 자라나면서 몸매가 갖춰지는 이 모든 과정을 봤는데, 크리스라고 과연 노엘을 염탐하지 않겠는가?

하교 후 크리스가 도서판에 수지 몰래 노엘을 위해 성욕을 해결해준다 카더라(언갤타룬)라는 소문이 퍼진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박 시 니 말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