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크 접속◇

플라위: 안녕 친구야? 나는 플라위야! 내 친절 알갱이를 받ㅇ

토리엘: 아 미안하구나 친구야

어서 우리집으ㄹ

(프로깃: 시방? 뭐지 저건)

(그걸 딱본 주인공)

(프로깃: 아 시ㅂ 컥

프리스크: 누구세요

냅스타블룩: 음 갈란ㄷ

......... 근데 유령은 죽지 않ㅇ

프리스크: 음

◇스노우딘◇

파피루스: 이봐 인ㄱ

프리스크: 아니 근데 왜 아무도 안 피할까?

(샌즈: 넌 뒤졌다 꼬마야)

◇워터폴◇

언다인: 니가 파피루스 죽였냐?

프리스크: ㅇ

언다인: 뒤져

프리스크: 느려

 10minutes later

언다인: 뒤져라 인ㄱ

 응 안죽ㅇ

난 죽...지.........ㅇㅏㄴㅎ아..........!!!!!!!!!!!

느아ㅏㅏㅏㅏㅏㅏㅏㅏ!!!!!!!!!!!!

프리스크: 뭐야 왜 살아나

불사의 언다인: 난 니가 한걸 알고 있었다 인간!!!!

  보여주겠어 내 진정한 모습을!!!

◇전장의 언다인이 각성했다!◇

(개 간지 브금 깔림)

전장의 언다인: 꼭 죽여주마!!!!!!!

1hour later..

프리스크: 아 오랜만에 죽었네 아니 무슨 페이지가 4페이지까지 있어 식빵

자 이제 로드르ㄹ

◇엄청난 굉음과 함께 리셋 버튼이 부숴졌다◇

프리스크: 엥? 뭐 리셋은 파일 주작해도 되니까

◇더 큰 굉음과 함께 세이브 버튼이 부숴졌다◇

프리스크: 응? 로드!

◇당신은 로드를 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생선이 안 보인다◇

프리스크: 음 이런 시방

◇핫랜드◇

오늘도 어김없이 몬스터를 가루로 만드는 

 프리스크 (좀 뒤져라)

프리스크: 뭐 나레이터면 다야?

◇진실의 연구소(?)◇

프리스크: 와 우리 융합체 친구들 다 죽자(?)

융합체1: 누구세요

융합체3: 못 죽이ㅈ 컥

융합체4: 오우 쉣

융합체 2: 에헤이~ 조졌네 이거! 컥

◇뉴 홈◇ 

프리스크: 아 귀찮은데

(당신의 이 개같은 여정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간다.)

◇심판의 복도◇ (어째 이름이 바뀐거 같은데)

프리스크: 아 이제 이것도 이게 마지막이네..

샌즈: 안녕하신가?

프리스크: 응? (어째 말투가)

샌즈: 와 너 정말 미친놈이구나? 

    너랑 말 섞기도 역겹다. 

  그냥 죽어

프리스크: 느ㄹ (윽)

전장의 언다인: 에휴 진짜 안되겠다 넌 뒤져야 컥

  아니야...... 이렇게 죽을 순 없는ㄷㅔ

샌즈: ;;;

음 아 몰라  잘래 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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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안

죽

여

?

프리스크: 그래야 더 놀지

샌즈: 미친놈 그냥 죽어

프리스크: 죽어

샌즈: 윽........................ 음 파피루스? 뭐 필요한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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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 

헤

헤헤

우리 모두 여길 나갈 수 없어

알지? 

그러니까 제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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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도 이제 질리기 시작했어..

(8주년 메갈로바니아 브금 깔림)

너 따위 놈은 존재해선 안돼!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헤 

헤헤

아 드디어 죽였군 

◇엄청난 굉음과 함께

                로드 버튼 마저 

         부숴졌다◇

음 끝났군 하 그릴비나 가야겠군

                                        끝 (마지막 로드버튼은 부숴진걸 표현하기 

         위한 간단한 상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