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 70 넘기는데 슈레 먹은게 한장도 없네. 대부분 유우키 몰빵인데도 그와중에 유우키에서 레어 한장뱉음.

OD로 살수있다는거때문에 그냥 내내 0.44% 유지시키는 모양인데 적어도 누적횟수에 따라서 퍼센트 좀만 올려주면 안될까. 1마리 잡을때마다 0.01%씩만 올려도 한 300마리 잡아야 3.44%인데 애미 그래도 못먹는사람들 있을거아냐. 

슈레를 못먹으면 진행이 안되는 레이드나 공략도 있다는데 지금 긱스는 레이드슈레같은 운으로 먹어야되는 카드가 한장도 없는 덱으로 레이드공략 밸런싱을 하시나? 그런거 같진 않은데. 확밀아처럼 1:1 개인전투도 패배하더라도 전투정보가 남아있어서 피가 깍여있는애를 여러 트라이로 잡을수 있는거면 모를까 1퍼도 안되는 확률로 드랍되는 슈레를 먹어야 어케 공략이 될까말까한걸 메인스토리에 집어넣는 필수요소화 시키면 슈레는 어쩔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냥 그런거없으면 잡을수도 없는 애 상대로 AP만 꼴아박다가 사라지는거잖아.

내가 아직 쪼렙이고 5일도 안된 뉴비긴 한데 지금 공략이나 대체적인 게임평가랑 상황보니까, 너무 매니악하게 흘러가는데 이 매니악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아닌 드랍의 문제면 좀 아닌거같은데. 진짜 레이드나 스토리가 좇같은 드랍율로 먹어야되는 슈레없이 일정한 공략이 있으면 깰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왠 시발 공략들 보면 안들어간게 없어.

드랍이라는게 게임수명을 늘리는 방법중 하나란건 알고있는데 안하곤 못지나가는 메인스토리 같은거에 이거없인 공략못해요 ^ㅅ^ 라고 하면 이걸 먹고오란 소린데 그게 1퍼 드랍도 안된다니 씨발 진짜 기가찬다. 내가 절대로 나랑 비슷한 시기에 과금해서 비슷하게 레이드 뛴 친구가 윳키 하은 티세스 먹을동안 난 슈레 한장도 못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300 OD로 윳키 사던시절에도 사던사람 있었다면서. 씨발 이럴꺼면 슈레없어도 공략이 되는 난이도로 밸런싱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