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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방콕에서 사기친 택시기사 참교육한 한국인
태국에 장기 거주중인 한국인이 방콕에서 택시 기사의 바가지 요금 요구에 항의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영상은 ‘Bangkokboy.du7’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인플루언서 Oppa Hong이 올린 것으로, 관광차 태국을 방문한 자신의 여동생이 택시 기사로부터 부당한 요금을 청구받았다며 직접 항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Oppa Hong은 20년째 태국에 거주 중으로, 영상에서는 미터기를 켜지 않고 1,000바트(약 42,580원) 요금을 요구한 택시 기사와 언쟁을 벌인다. 기사는 여동생이 1,000바트에 가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했지만, Oppa Hong은 여동생이 태국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반박하며, 자신이 상황 설명을 녹음해 기사에게 들려줬다고 말했다.Oppa Hong은 영상에서 “여동생은 아이콘 시암이 아닌 시암 파라곤에서 출발했다”라고 말하며, 이동 거리가 짧음에도 요금이 터무니없이 비쌌음을 지적했다. 기사 측은 해당 금액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와 빈차로 돌아가는 비용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Oppa Hong이 경찰을 부르겠다고 경고했지만, 기사는 합의된 요금이라며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Oppa Hong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결국 택시 기사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라고 언급했다Oppa Hong은 “여동생이 사기를 당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꼭 경고해달라. 이런 피해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영상: 요약:1. 방콕의 어느 택시 기사가 고작 시암 파라곤에서 단거리 목적지 까지 이동하는데 1,000바트로 합의봤다고 주장2. 터무니없는 택시 기사의 말에 반박하는 한국인 남성3. 이후 기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그리고 빈차로 돌아가는 비용이 포함되었다고 주장4. 결국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기사는 그자리에서 도망"아시아엔 우버가 없습니까?""이것이 바로 현지인들조차도 안전을 위해 볼트나 그랩을 이용하는 이유이며, 특히 여성들이 관광 명소에서 오는 경우 관광객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외국인으로서 볼트 또는 그랩은 필수입니다.""이런 이유 때문에 기존 택시업체들이 그랩과 볼트에게 밀리고 있습니다.많은 택시 기사들이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도 있지만, 동시에 많은 기사들이 부정직하고 기만적입니다.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그들을 대신해 책임을 지게 할 시스템이 갖춰진 앱이 필요합니다""방콕에선 무조건 그랩 사용하시고 길거리에서 택시 잡지마세요""사기를 당할까 봐 걱정된다면 볼트나 그랩 이용하세요. 그렇지 않다면...미터기를 쓰는 건 소용없습니다. 그냥 적당한 가격으로 흥정하세요. 1,000바트는 너무 비싸고, 통행료 포함해도 500~600바트 정도가 적당합니다""택시 노조는 항상 울면서 정부한테 승차 호출 앱들을 없애달라고 요구하죠. 전통적인 택시 회사가 승차 호출 앱과 경쟁하고 싶다면, 기사들이 고객을 사기 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투자해야 합니다."동남아 택시 호출앱 3대장: 볼트, 그랩, 인드라이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실제로 쓰였던 기묘한 가면들
수치의 가면 (mask of shame)17~18세기 독일에서는 저 가면을 씌우는 형벌이 존재했다고 한다. 남의 험담이나 야한 농담등의 사회상규를 어기는 실례를 범한 죄인들은 저 가면을 쓰는 치욕을 받았다고한다유아용 방독면 (baby gas mask)1차 대전중 화학폭탄들의 위험으로부터 영아들을 지키기 위해 발명됬음.굉장히 거추장스러운 저 유아용 방독면은 옆에 달려있는 수동 펌프로 공기를 주입 시켜줘야된다고 한다.폭격이 떨어지는 비상사태중에는 무용지물임알렉산더 페덴의 가면 (Alexander Peden's mask)1661년 찰스 2세가 스코틀랜드의 장로교를 금지하자 장로교 목사였던 페덴은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도망생활중 얻은 아이디어는 바로 위에있는 저 가면을 쓰고 다녔다지금보면 참 허접한 저가면을 쓴채로 10년을 넘게 도망다녔다니다가 결국엔 잡혔다.스플래터 가면 (splatter mask)1차 세계대전중 북부 프랑스 캉브레 전투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탱크가 사용된 전투)영국군 탱크 조종사들이 쓴 보호가면. 가벼운 총격에도 탱크안에 대갈못 (rivets) 이나페인트 조각이 얼굴에 튀었기 때문에 가죽과 쇠사슬로 만든 가면으로 얼굴을 보호했다.비자드 가면 (visard mask)16세기 유럽 여성들이 쓰고다녔던 벨벳이나 비단으로 만든 검정색 가면.햇볕으로 부터 얼굴을 보호하고 뭔가 신비한 기운을 나타내기 위해 귀족여성 들이 썼는데 저가면은 입쪽에 달린 구슬을 깨물어서 고정시켰다고한다흑인 흙 가면 (dirty eater mask)16~19 세기에 신대륙으로 잡혀온 흑인들에게는 흙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서아프리카지역으로 부터 유례한 이 전통은 아프리카 지역에 널리 퍼져서 여러가지맛의 흙을 모아서 거래하는 시장이 생길정도였다는데... 하지만 흑인 노예들의 주인들은흙을 먹는게 여러 질병을 초례한다고 여기고 자신들의 소유물을 지키기 위해서 저런 마스크를 씌운체로 들판에서 일을 시켰다고한다로울리 여사의 미인 가면 (toilet mask)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허영심을 이용한 사기는 19세기에도 성행했다.저 가면을 착용한체로 잠만자도 미백효과와 주름, 잡티제거 까지된다고 선전한 로울리여사는 저 과학적인(?) 발명품을 특허까지 냈다고 한다. 마스크 팩의 시초쯤 되는거같다페스트 의사 가면 (plague doctor mask)중세 유럽에 전염병이 퍼지는 도시에는 저 가면을 쓴 의사들이 나타났다.당시엔 페스트가 냄새로 전염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저 새의 부리같은 가면에는 라벤다나 민트등의 다른 향신료를 넣고 다녔다고 한다.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도 페스트 의사 출신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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