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의 절멸이다.

영어를 막아야 한국인이 북한이 짜놓은 이른바 "겨례민족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어를 막아야 한국인이 똑똑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쓰는 언어가 뇌를 개조한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은 언어를 4개나 하는 입장에서 아주 맞는 말이다.

특히 영어는 한국인이 한국을 벗어나 세계인과 교감하고 세상의 진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주는

한반도란 감옥을 벗어날 일종의 Key인데 북한 전교조는 이걸 아주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영어교육을 씹쓰레기로 만들어놓았고 또한 성공하였다.

한국의 영어교육은 냉정히 말해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물론이고 미얀마, 인도네시아보다도 못한 초급 폐기물 수준으로

해외 유학파라면 다들 인정할 것이다.

가령 한국의 영어수업은 에세이(작문)과 회화(구어) 수업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웃기지않냐? 미국 캐나다 영어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시험의 넘버원 중요과목이 에세이랑 회화인데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인 것이다.

말하지않고 쓰지않으면 뭐로 언어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