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일자허리 통짜허리가 생기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의사 ㅇㅇ
- 75399 U-wing 리뷰 カナデ
- 설국열차 MOC 복원함 로봇베이스
- 3일 안에 300번 절정해야 사는 엘프.manhwa ㅇㅇ
- 스위스 신행 신혼런 2주차 훈지 (황금 마테호른런, 런말정산) 런붕어빵
- 일본인 남녀 1만명이 선정한 마법소녀 TOP 20 ㅇㅇ
- 이재명 후보가 걱정된다는 김어준 ㅇㅇ
- 미국, 러-우 중재 사실상 포기 및 러시아 제재 준비 NMH-523
- 경주 여행간 만화 (불국사 편).manhwa 무이야
- 요즘 미국에서 가장 핫한(?) 네오나치 단체..jpg ㅇㅇ
- 세금 농가는 내꺼에유 ㅇㅇ
- 싱글벙글 강촌 근황.jog 수인갤러리
- 싸울때마다 내집, 내차 이러는 남편 어떤가요…? 갈베
- 고법, 이재명 피고인 소환장 발송 이별의순간
- 혐주의) 와들와들 근대의 외과 수술.jpg 기쁜사람
카타르 도하 레이오버 관광 후기
9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아침 6시경에 입국했음. 피곤해서 별 생각없이 택시 탔는데 나중에 보니깐 우버의 2배더라ㅋㅋㅠ 내가 머무른 호텔. Discover Qatar에서 7만원? 정도에 신청함. 침실은 거실의 2배 정도 크기였음. 8시 30분까지 'souq Waqif' 근처 미팅 장소에 갔었음. 가니깐 큰 관광버스가 있어서 거기로 가니깐 가이드 누나가 "Are you ○○?"이라고 묻길래 맞다고 하고 버스에 탔었음. 버스에 타니깐 동양인은 나 혼자고 백인, 흑인 밖에 없었음. 그리고 다른 미팅 장소에서도 2차 픽업 했는데도 동양인은 나 혼자였음ㅋㅋ 카타르 문화 마을 Katara multi purpose hole 그늘은 없고 땡볕에 있으니깐 피부가 익어가는 느낌이였음ㅋㅋ 그래서 사람들은 그늘 찾아서 피신하고ㅋㅋ 골든모스크 일사병 걸리지 말라고 생수 계속 주더라. 선크림 얼굴에만 발라서 팔, 목은 진짜 따가웠음. 몇십분 밖에 노출 안됐는데 따갑더라. 중동 햇볕은 무시하면 안 되더라ㅋㅋㅋㅋ 왜 대낮에는 다들 쉬는지도 제대로 알겠고ㅋㅋㅋ 이건 지나가다 찍은것들 여긴 베네치아 흉내 낸 곳인 듯? 스카이라인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 시간도 마련해줬었음. 가이드 누나한테 몇 컷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도 건지고ㅋㅋ 이건 포토존 옆에 있길래 찍었고 아마 낙타를 태어나서 여기서 처음본 듯? 여튼 낙타 이렇게 많이 본건 처음이였음ㅋㅋㅋㅋ 매인데 묶여있더라. 그리고 매 병원도 데려갔었음ㅋㅋ 이것들 사서 먹었는데 엄청 달더라ㅋㅋㅋㅋ 후무스인데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지 반 정도 약간 넘게 먹고 남겼음. 샌드위치 비슷한건 숙소가서 먹음. 여긴 루프탑풀 생각보다 물이 차갑고 바람도 불어서 얼마 안 있다가 나옴. 공항으로 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사진. 여기도 무단횡단 많이 하더라. 내가 신호 기다리고 있으면 현지인은 바로 가더라ㅋㅋㅋㅋ 좀 적응되고는 현지인들 무단횡단 하면 묻혀 갔었음ㅋㅋㅋ 이건 지하철역 지하철 1일권 그 유명한 하마드 공항의 곰돌이 카타르공항 직원들 친절하더라. 경유편은 처음이라 얼타고 있었는데 청소부에 가까워 보이는 직원이 인포매이션까지 안내해줬었음ㅋㅋ 그러고는 대추야자 1판 사고, 라운지에 있다가 런던 개트윅으로 가는 비행기 탔었음. 알마하 라운지 혼잡하더라. 입구 근처에도 자리 만들어두고 수용량 늘리려는게 바로 눈에 보였음. 10만원 정도(호텔값7만원+투어값3만원)에 이 정도 경험이면 충분한 가치 있다고 생각함. 가이드 투어에서 영어는 거의 절반만 알아들었지만 카타르의 불볕더위를 상당 부분 해소 해줬음. 아침 햇볕을 몇십분만 쬐도 피부가 따가운데 에어컨 솔솔 나오는 버스 투어+물도 계속 제공+요청하면 가이드가 사진 찍어줌. 충분히 매리트 있는 프로그램이였음. 중동 찍먹하려면 이런 프로그램 적극 강추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Maverick고정닉
과외러의 5개월 차 연습
독학러에서 과외러로 돌아온 그붕이의 5개월 차 연습이다. 간만에 와서 기억이 안 나는 그붕이들은 이전 글을 읽고 오도록. 아무튼 그붕이의 5개월 차의 목표는 연습의 효율성 증가이다. 현재 그붕이는 주 1회 일하고 5회 연습하고 1회 쉬는 중이다.선생님은 위의 시간표를 결과론적으로 주 1회 일 / 주 4회 연습 / 주 2회 휴식으로 바꾸고자 한다. 이유는 주 2회 미만의 휴식은 장기간 연습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번아웃으로 흑화한 그붕이가 되고 싶지는 않기에 연습량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습량을 무턱대고 줄이면 실력 향상이 안되므로 연습 효율을 올리고 그 덕택으로 남는 시간에 휴식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4개월 차부터 진행 중인 주도적으로 연습하기에도움을 주는 것은 덤이다.연습의 기본 형태는 PDCA를 토대로 만들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P -> PLAN / 계획D -> DO / 실행C -> CHECK / 점검A -> ACT / 개선 과 같은 형태로 굴러가는 연습법이다. 당연하게도 PDCA 연습법은 해당 연습법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당연한 연습법이다. 그붕이는 우선 PDCA 연습법으로 기본 연습 자체를 도식화 하는 것으로 이후 더 복잡하고 효율 좋은 연습의 기틀을 잡기로 했다. 우선 4개월 차의 마지막 창작물이다. 해당 창작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보기로 했고대략 20개 안밖의 문제점들 기록했다.여기서 선생님이 말한 중요한 점은 문제점들을 단순하게 "인체가 어색해." 같은 일차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1. 곡선을 사용할 때 필압 조절을 못 함. 2. 인체의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함. 3. 여성의 흉통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함. "고로 인체가 어색해 보임."같은 방식으로 보다 세부적이고 고차원적으로적으라고 들었다.그리고 위의 방식처럼 적은 문제점들에서본인 판단 하에 단기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것과장기적 개선을 해야 하는 것으로 문제점들을 이분법하라고 했다.그붕이는 인체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싶었지만 해당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부학적 기초 지식과 크로키를 통한 인체의 흐름 그리고 무게 중심에 대한 이해 등등.. 많은 사전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그 대신 짧은 시간 내에 개선할 수 있는 눈동자(홍채)를 예쁘게 그리는 것으로 첫 연습의 방향성을 잡았다.기간은 2일에서 3일로 잡았다. 여기까지가 PDCA 연습에서의 P / 계획이었다. 먼저 홍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영상과 서적을 통해 습득하고 모사를 하는 식으로 연습을 진행하였다. 그 후 해당 이론을 다른 작가들이 어떤 식으로 재해석(데포르메) 하였는지 다시 공부하고 모작을 통해 습득한 뒤 내 그림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개편하였다. 여기까지가 PDCA 연습법의 D / 실행이었다.이제 위의 연습이 의미가 있었는지 확인할 차례다. 5개월 차의 첫 창작이다. 홍채 부분이 전보다 개선이 있었으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다른 작가님들의 그림체를 모작하고 내 것으로 재해석 하는 과정이 많이 빈약한 게문제였다고 판단했다. 이론 습득과 모사 과정은 놔두고 그 이후 과정을 개선하기로 피드백 했다.그리고 다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선별하였다. 여기까지가 PDCA 연습법의 C / 점검과 A / 개선이었다. 다시 PDCA 연습의 P / 계획으로 돌아갔고 이번 연습의 목표는 털 재질 표현으로 잡았다. 연습 기간은 3일로 정했다.이론 연습과 모사는 저번과 같이 진행했고그 이후 연습 방식은 더 세분화하고 목적에 맞게 진행하였다.특히 모작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내 그림체에 맞춰 활용하기 위한 연습들을따로 진행하였다. 그렇게 5개월 차의 두번째 창작이 진행되었다. 털 재질 표현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물론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산처럼 쌓여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연습한 부분이 괜찮아진 거 같아서 좋았다.그 다음 목표는 머리카락 연습으로 잡았고 연습 기간은 3일에서 보다 늘어난 10일로 했다. 목표가 늘어난 만큼 연습도 보다 세분화 되었다. 모작과 응용에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여기까지가 머리카락 연습이었다. 이것 말고도 좀 더 많은데 분량 문제로 조절했다.그리고 5개월 차의 마지막 창작이다. 머리카락이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그 전에 공부한 홍채 연습도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이렇게 5개월 차 연습이 끝났다. 참고로 위의 연습말고도 2개 정도 추가로 더 했다. 글이 너무 난잡해질 거 같아서 잘랐다. 4개월 차 연습과 연장되는 부분이 많은 5개월 차 연습이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4개월 차의 연습은 선생님의 판단 하에 연습을 진행했지만 5개월 차 연습은 그붕이의 판단 하에 연습 목표를 정하고 방식을 개선했다는 것이다. 이제 그붕이와 선생님의 연습 주도권은 1~3개월 차 0대10에서 4개월 차 3대7을 거쳐5개월 차 5대5까지 내려왔다.확실히 선생님이 짜주는 커리큘럼에서 그붕이 위주로 연습의 주도권이 확대 될수록 연습 효율이곤두박질 치는 느낌을 받았다.아마 예전처럼 선생님 방식대로 했으면 지금보다훨씬 더 늘었을 거 같다. 하지만 결국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면 슬슬 지금부터 자립할 준비를 해야 되기에 결과론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6개월 차 연습부터는 연습의 목표를 훨씬 더 높게 잡아서 연습 기간을 한달 정도까지 늘려볼 생각이다. 특히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사이의 루틴 형태의장기 연습 계획을 세워보고 진행할 예정이다.최종적으로는 선생님이 원하는 수준의 연습 효율을 뽑아내는 것이 최종 목표다.현재는 약 25~30% 정도? 여기서 이제 약 40% 정도의 효율이 되면 주 5일 연습에서 4.5일 연습으로 줄일 예정이다. 효율이 60%가 되면 4.5에서 4일까지 줄일 거고. 연습의 강도는 1개월 차 -> 80%2개월 차 -> 90%3개월 차 -> 100% 4개월 차 -> 65% 5개월 차 -> 80% 6개월 차 -> 90% 7개월 차 -> 75% 이런 식으로 3개월 간격으로 연습 강도를 점진적으로 올린 후회복하고 다시 올리는 형태로 슬럼프가 오지 않는 선에서 파도타기(선생님 표현) 하는 중이다. 슬럼프 방지 + 그붕이의 연습 목표 설정을 보다 쉽게 하려고 아직까지 연습의 강도 및 연습량 자체는 전적으로 선생님의 템포를따라가고 있다. 큰 흐름으로 봤을 때 강도를 최종적으로 85% 내외로 설정할 거라고 들었다. 아마 그때부터는 그붕이가 연습 강도와 연습량 자체도 자율적으로 조절할 것 같다. 이 아래부터 5개월 차 연습 요약과 근황이 있다.독학러 시절 (과외 전) 과외 후 2개월 차 처음 과외 후 3개월 차 마지막 과외 후 4개월 차 중반 과외 후 5개월 차 초반 과외 후 5개월 차 중반 과외 후 5개월 차 후반 완성까지 걸린 시간은 20시간 내외로 전부 비슷함. 현재 근황은 그붕이의 연습 글을 보고 찾아온 어느 그붕이 한명과 연습을 시작했다. 같이 하는 건 아니고 선생님이 따로 봐주신다. 선생님 말로는 이미 실력은 프로 직전인데한가지 크게 문제가 있어서그것만 손 보면 무난하게 될 거 같다고 했다. 분명 그붕이들은 순수한 뉴비라고 들었는데어째서 나보다 잘 그리는 것일까. 그붕아, 날 속인거니? 아무튼 현재 그붕이는 여전히 주 1회 웹툰 어시를 하고 있고 페이는 회당 10에서 회당 12로 올랐다. 그림 연습도 되고 7월 이후부터는 회당 20씩 준다고 하셔서최소 반년은 더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식비가 해결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기까지 긴 글 봐줘서 고맙고 그붕이는 다시 연습하러 가보겠다. 다들 즐거운 그림 그려라.
작성자 : 미블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