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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 공허한 어둠속에는 빛이 있었다. "

ㅡ 그리고 어둠과 빛을 가르며 위대한 두 어버이가 임한다.

ㅡ<광휘의 신> 신성한 빛의 어버이 엘레나이는 빛과 노래로써 세계를 지었다.

ㅡ 광휘와 노래를 두른 최초의 세상. 천계(Eha-Ailmare)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스타폴> : 별을 위한 노래입니다.

작품은 현재 총 180화로 완결난 상태이며 소개해드릴 이 웹툰은 방대한 세계관과 세세한 설정이 독보적인 특징으로

요즘 네XX와 카XX 웹툰에 도배되어 있는 양산형 웹툰에 질리신 분들에게 굉장히 추천 드릴만한 웹툰입니다.

물론 세계관이 방대하고 설정이 세세한 웹툰은 요즘에 충분히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을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독자들이 놀라게 전개를 이끌어 가는 것은 오로지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웹툰은 보면 볼 수록 작가가 천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대한 세계관과 치밀하게 짜여있는 설정까지

확실한건 이 웹툰은 요즘 많이 나오는 비슷한 장르의 흔한 전개가 주를 이루는 '양산형' 판타지가 아니라는 뜻 입니다.

만화의 방대하고 세밀한 설정에 더불어 이를 독자에게 납득되게, 이해를 시키는 것 또한 작가의 역량이라면

이 웹툰은 제목만 SSS랭크가 아닌 정말 작품의 등급을 SSS랭크를 줄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소개하기 앞서.

제가 소개해드리는 것만으로 작품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스스로 들기 때문에 

스포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맛보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 웹툰의 요소는 천사들의 세계 (천계) 마족들의 세계 (마계) 인간들과 여러 종족이 존재하는 (중간계)

그 중 (천계)와 (마계)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1장에서는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갈등과 충돌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갈등이 발생하는 첫번째 계기로 천계는 성인이 되면 자신의 소속ㅡ 챕터 트리니티를 정하게 되는데.

작중 주인공 루브는 당대 천왕의 왕자 신분으로 천계에서 가장 멸시 받는 무력의 상징이자 군부인 커맨더리를 선택하며 생기게 됩니다.

그 선택으로 루브는 다른 귀족들에게 은근한 멸시를 받았지만 주인공 루브는 얼마 안가 커맨더리의 수장인 치프 커맨더가 되며 능력을 입증하고

후에 마족과의 전쟁에서 선봉에 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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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웹툰을 정말로 하나의 '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웹툰을 읽어보면서 이처럼 아름다우면서 재밌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웹툰은 몇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웹툰 시장은 하나같이 웹소설 기반으로 한 양산형 로판 혹은 판타지, 학원 일진물이 주를 이루는 지금

이런 웹툰들이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작가들의 오리지널리티 스토리 웹툰이 많았던 것에 비해 요즘에는 그저 찍어내는 듯한 웹툰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그 웹툰들도 즐겁게 봐주는 독자들이 있기에 많아지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한국 웹툰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자신이 위와 같이 똑같은 웹툰에 지쳐있는 독자라면 <스타폴> : 별을 위한 노래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