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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유키미쿠 하코다테 여행기 - 2, 3일차 (모토마치, 운휴)
[시리즈] 험난했던 유키미쿠 하코다테 여행기 · 험난했던 유키미쿠 하코다테 여행기 - 1일차 (고료카쿠, 야경) 푹 자고 일어나서 2일차를 시작하려는데 조식 이거 무료 조식이라길래 빵 샐러드 조금 나오고 끝일줄 알았는데 꽤 알차서 놀랐음 1일차에 적은대로 하코다테 가성비 <- 이것만큼은 ㄹㅇ 갓이다 왼쪽의 저 연어 당근 양파 옥수수 들어간건 하코다테 가정식 요리라고 하더라 사실 원래 계획으로는 일어나자마자 호쿠토 타고 도야호 가서 1박하는거였는데 눈이 좆되게 많이 올거라는 예보와 자금 부족 이슈로 그냥 하코다테만 진득하게 보고 오는 것으로 바꿨었음 그래서 전날 꽤 감명받았던 모토마치 옛 건물 보존거리를 다시 가게 되었다 로프웨이 타느라 살짝만 보고 지나갔었는데 꽤 예뻐보이더라고 쿠온 이나리 다이묘진 하리스토스 정교회 여태 절 신사는 많이 갔었는데 정교회는 처음 가봄 모토마치 성당 그리고 낮에 다시 온 하치만자카 낮에 다시 와도 썩 감흥은 없더라교회나 성당 말고도 옛 건물 보존지구에는 여러가지 건물들이 남아있음 그리고 다들 히로하코 포스터가 붙어있지 으흐흐 홋카이도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 후나다마 신사 후나다마란 바닷사람들이 항해의 안전을 빌던 신인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쓰가루 해협에서 조난당했을 때 도와줬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어떻게 가게 이름이 세상에서 2번째로 맛있는 갓 구운 메론빵 아이스ㅋㅋ 그럼 첫번째는 어디길래 모토마치의 거의 끝으로 오면 이렇게 갑자기 저택이 하나 있는데마치 공포게임 도입부 같은 이 건물은 구 공회당이다 들어가서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다고 말해야만 할 것 같음 히로하코 스팟은 아니지만 히로하코 포스터가 걸려있음 그리고 럽라 성지인듯 노래만 들어서 몰랐는데 라이벌 그룹 본거지가 하코다테라 카더라 그 외에는 구 하코다테지청 청사 페리 제독 내항 기념비 구 영국 영사관 등이 있음 그리고 하코다테라는 명칭의 유래가 된 연구소 터도 있다 모토이자카를 내려와서 시오라멘 한그릇 때려주고 전날 먹은 아지사이 본점은 해물 베이스던데 이건 고기 베이스라 나주곰탕에 면 말아먹는 기분이었음 ㅅㅌㅊ 북방민족자료관 가격이 씹ㅋㅋ 만들줄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다 수제작이다보니 존나게 비싼듯 아이누의 1년을 나타낸 그림 167년 전의 홋카이도 지도그리고 다양한 아이누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음 아비시리 북방민족박물관이나 우포포이 가봤으면 굳이 가볼 필요는 없는듯 난 그냥 골든카무이가 좋아서 감 그리고 입장권을 공회당이랑 묶어서 할인세트로 팔고 있다 홋카이도의 시작점 에도시대 시절 혼슈에서 올 때 여기다 배를 댔다고 함 그렇게 여기까지 오면 자연스레 아카렌가쪽으로 당도하게 됨 모토마치 관광 끝익숙한 것들이 보인다ㅋㅋ 다시 하코다테역쪽으로 돌아오는데 바다에 뭐 하얀게 가득 있는거임 저게 대체 뭘까 싶어 확대해보니까저게 다 갈매기더라... 살면서 본 갈매기떼 중에서 제일 컸음 좀 징그러울 정도 근데 ㅅㅂ 이 다음이 더 레전드였던게 갑자기 바람이 진짜 날아가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얘네가 다 날아오르기 시작함 확대하면 보이는 저 검은 점들이 다 갈매기와 까마귀다... 진짜 무슨 츠쿠요미 걸린 기분이었다 거기다가 그 강한 바람이 구름을 갈라버리면서 서서히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는게 약간 자연에 압도되는 기분이더라 엄청난 바람이 땅을 흔들면서 새들은 날아오르고 하늘은 갈라지고... 약간 영적인 체험을 한 기분임그렇게 강렬한 체험을 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유노카와 온천 마을에서 당일치기 온천욕을 하려고 왔음 온천 들어가기 전에 야키토리벤또 먹으려고 하세가와스토어 가는 중에 문자가 한 통 왔는데 ........ 이런 개시발... 예약해놓은 야간버스가 날씨가 안 좋다고 운휴를 쳐먹은거임... 아니 씨발 철도나 비행기 끊길까봐 버스로 바꾼건데 그 버스가 운휴를 쳐먹을거라고는 ㄹㅇ 상상치도 못했음 진짜 멘탈 개씨게 흔들리더라 도저히 느긋하게 온천욕할 기분이 아니라 그대로 다시 하코다테역으로 돌아왔다... 결국 도저히 삿포로 돌아갈 길이 없어서 캡슐 입갤 시발ㅋㅋ 존나 억울해서 체크인 때 버스가 운휴되는게 혹시 자주 있는 일이냐고 물으니까 꽤 드문 일이라고... 그걸 하필 내가 당한거다 진짜 뉴스타 다시는 이용 안 한다 이 참피같은 버스회사 빡쳐서 캡슐에 비치된 야간 서비스 코너 탈탈 털음 ㅅㅂㅅㅂ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존재해선 안되는 3일차를 맞이함... 웃긴건 캡슐에도 히로하코 포스터가 붙어있더라 뭐 어디까지 붙어있는거노나를 비웃듯 하코다테의 날씨는 무척이나 청명했다... 마지막으로 어제 못 먹은 야키토리벤또나 먹으려고 하세가와스토어 2트했는데 버스 탑승이 10분 남았는데 준비에 10분 걸린다는거임...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슬로푸드였던거임 그렇게 결국 나는 하코다테 2박 해놓고 야키토리벤또 못 먹어본 병신이 되었다 메론빵이나 하나 사서 탔음... 그래도 날이 맑으니까 가는 동안 풍경은 좋더라 풍경은 좋은데... 이걸 7시간 반 동안 봤다... 눈이 쌓여있어서 그런가 고속버스가 아니라 저속버스였음 씹 진짜 존나 느리게 가서 속 터지는줄 알았다 겨울 홋카이도 여행의 냉혹함을 똑똑히 체험한 여행이었음... 다시는 겨울 홋카이도에서 장거리 여행을 떠나지 않으리 솔직히 하코다테 <- 이미 반쯤 트라우마 된거 같음 갤에서 하코다테 글만 보면 막 속이 안 좋아져
작성자 : samc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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