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탱크보면 한군데 뭉쳐가는게 종특인데

부셔지지 않는 시가지가 있는 맵일 경우

보통 탑티어 중전차가 부심 부리면서 앞으로감 "병일이 나가신다"

중형전차나 구축 혹은 저티어 중전차가 어디 콩고물좀 떨어진거 없나 하면서 응딩이 따라감

또 그 뒤를 따라가는게 누구냐?

시가지 반대편으로가다가 "아 시가지가네 ㅡㅡ 나도 시가지" 이러고 뒤늦게 따라가는 탑티어 중전차(스톡) : 원래 븅신짓하는 놈들은 다 스톡

그러고 펼처지는 1선에있는 중전차 플레이가 기가막힘

자신이 어디서 줏어듣고 펼치는 븅신같은 티타임 플레이하다 점사맞고 피까임.

"앞에 쪼고있어요.." 하면서 뒤에놈 생각해준다고 되도 안되는 역 티타임하다가 각 제대로 못잡고 비명횡사 직전

그 뒤에 중형전차는 앞새끼가 몸스니까 이때다! 하고 한대씩 포 갈길려다

상대편이 제대로 쏘지도 못한 빗나간 포격에 처맞음 그러고 개피되서 어물쩡 대다가 "아놔 ㅡㅡ 중전차님 머함?"

그래서 뺄려고하니 구축이 버티고있음 튀질못함.

구축새끼는 킬딸할려고 대기줌 떙기고 있음 "아 좀 나와 바요 포좀쏘게 골탄이라 다 뚫리는데 도대체 머함?"

더웃긴건 그 구축 뒤에있던 중전차가 대박임

이 중전차는 스톡에 븅신이라 포고정 이동도 모름 마우스 왔다 갔다 두리번 두리번 대가리 왔다갔다 거림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파악하는건데 파악하는데 시간이 10초이상걸림 그러다가 한소리함

"아좀 나와봐요 돌진하게 ㅡㅡ"

그러다 이새끼는 가기도 전에 자주포 점사맞고 뒤져서 구축이랑 중형전차 갖히게 되고

전체말로 누가 못하네 누가 잘하느네 서로서로 내전 일어남

뻑킹 김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