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땅 - 인성 이슈 있어서 추천 불가


선샤인 - 상황 설명 x 전략적 판단보다는 그냥 국부 전술 (접전 지역) 판단 및 피지컬 원툴



스낄 - 판단이 필요한 부분에 “생각해본다” 라고 말해서 어느 포인트에서 고민하는지는 힌트주는데
전체적으로 설명을 잘 안하고
할줄 아는 사람이 봣을 때 알아서 판단해서 참고할 수는 있어도
뉴비 입장에서는 왜? 소리 밖에 안나옴
스낄이 이건 가치가 없다 라고 할 때 중 고수는 바로 알지만 뉴비는 모름
그리고 게임 전황을 주어진 변수로 보고 대응하는 느낌이 강함
팀이랑 유기적인 영향 주고 받는 거 설명 x



퀵키 - 부족하지만 설명 해줌. 무엇보다 팀과 유기적인 영향 설명해줄 때 좀 많음. ”공방에서 팀 대신 맞아주는 플레이“ 를 직접 보여주거나 자연스럽게 설명해줌.
말하는게 착함
상대방이 멍청한 짓 하면 (말은 좋게 해주지만 돌려서 까긴 함) 왜 저 판단이 안좋은지 말해줌
스낄이나 선샤인은 받아 먹기만 하면서 좋아하기만 함
뉴비가 이 상황에서 선샤인만 봐 버릇 하면 터널 비전 와버릴 텐데
퀵키는 상황의 유불리 이유를 설명해주니까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적합하게 해줌
그리고 퀵키는 어그레시브하고 패시브 같이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해두고
플레이 할 때 이건 어그레시브, 이유는 이래서
이런식으로 설명해줄 때가 많음


단점은 말을 너무 이쁘게 하는 나머지
교토 사람 마냥 와 칭찬하니 좋은 거네? 싶을 때가 있는데
약파는 때가 좀 있음 (예시 : 마우스 보고 어썸 탱크 어썸 아머 이럼 ㅋㅋ 근데 게임할 때 각을 늘 주는걸 이해해줘야한다, 도시 맵에서 이렇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분명히 단점을 돌려 말함ㅋㅋㅋㅋ 279 치프틴 이런거 할 때는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함. 이런 것도 할 수 있음 말도 안됨 ㅋㅋㅋ 이러면서 하니까, 탱크 설명할 때 단점 돌려말하는 거로 잘 판단해야됨)


퀵키는 좋다 생각하면 너프가 필요하다거나 뭐 좀 다르게 표현하는데
말만 두고 보면 중상 이상의 탱크는 어썸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뉴비 보면 퀵키 추천해주자
난 윾셀에서 퀵키 보다 유니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