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10티어 탱크이자, 첫 10티어 3줄이다! 기분 정말 최고로 좋다!!!

시야에 올인해버린 투자, 처음에 달려가서 통행세 걷기 좋은 맵에서, 혹은 경전이 없는 판에 주로 사용함.
수직을 빼버리면 사용할 수 있는 순간 화력이 줄어들기에 수직은 필수임.
이 세팅을 쓰기 가장 좋은 예시가 프로호로프카가 있음.

화살표의 위치로 달려가서 통행세를 걷으면 됨. 점선으로 이어진 화살표는 해당 자리에 도착하는 순간 공격할 수 있는 사선인데, 이격사격을 하면 어지간해선 들킬 일은 없으니 해당 맵이 뜬다면 적극 활용하는게 좋음.

환비수 세팅
그냥 통행세를 걷기 좋은 맵이 아니거나 / 시가지맵 이라면 들고가는 편임. 하지만 약간의 정찰 또한 포기할 수 없기에 비전만 끼어넣어줌. 경전이 없다면 결국 바샷이 정찰을 해먹기 정말로 좋은 상황이기 때문.

야전개량은 다음과 같이 올림.

바꿀수 있는 이큅이 있다면
환비수 세팅에서 비전을 경화강으로 변경 가능. 하지만 존버하는 탱크 상대로는 시야 긁기가 힘드니 플레이스타일에 따라서 결정하면 됨.

수비코 세팅에서 수직을 배기로 바꾸면 정찰을 미친듯이 긁어버릴 수 있지만, 그러면 클립의 화력을 활용하기 힘들다.
어짜피 상대가 만티면 정찰 시도마저 못한다.
실제로 만티가 많이 나오는 요즘, 만티를 어떻게 상대해야할까 하면서 정말로 스트레스 받았다.

탄은 10 / 20 / 0 <------ 시가지 (혹은 상대 헤비가 많다면)
20 / 10 / 0 <------ 개활지 (혹은 상대 미듐,경전이 많다면)

15 / 15 / 0 해도 괜찮다. 귀찮으면 그냥 15 / 15 / 0 으로 세팅해주면됨.

근데 이걸 따는데 1042판이나 했음.
니화증그래프 당해도 끝까지 붙잡으면서 했다.

정말로 따고싶어서 하루에 122판을 꼬라박은적도 있다.

화증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