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는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는 여전히 서구의 " 신식 무기 "를 갖춘 100만 병력이 있다고 발언함.

우크라이나의 100만 대군 중 전선에 싸웠던 건 "30만" 뿐이라고함.

그러나 우크라 정부의 거버넌스(통치기반)는 '수학'은커녕 '산수'도 하지 못하고 있다.

WP가 파헤친 것은 우크라 군이 직면한 병력 부족의 문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2년 2월 말 개전 뒤 지금까지 모두 100만 명이 병력자원으로 징집됐지만, 전선에서 싸워 온 병력은 30만 명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70만 명은 그동안 어디에 있었을까? 2년 가까이 전쟁을 이끌어 온 발레리 잘루지니 군총사령관이 지난 2월 8일 전격 경질된 뒤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렉산드르 시르시스키 신임 총사령관은 부임 한달이 다되도록 사라진 70만 명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만연한 부정부패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WP에 따르면 우크라 정부는 70만 명의 소재는 물론, 정확히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조차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우크라 정부가 산수를 못해서고,  징집된 100만 중에 30만만 싸워온 것일까?

러세갤러들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산수를 못해서" 100만이라고 파악하고 실제 싸운 것은 30만에 불과한 걸까.

2022년 7월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자신만만하게 100만 병력 있다고 더 타임스랑 인터뷰할 땐 언제고, 2024년 4월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제 와서  "산수를 못 해서"  실제 싸운게 30만명 뿐이고,  사라진 70만명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 한다고 한다.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