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은 아마 홀로 불타는 군단을 몰살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키몬드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검은 전격이 말론 주위의 대지를 타격했습니다, 불태우며.. 대지와 바위가 형성한 거대한 손이 그의 네 다리를 땅에 구속하는 동안, 대지로부터 솟은 초록의 불길이 말론을 집어삼켰습니다. 말론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아키몬드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말론은 자신을 마법의 구속에서 풀고, 악마들과 아제로스의 종족들이 모두 넘어질만한 지진과 번개를 일으키며 아키몬드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결국은 아키몬드가 말론의 목을 잡았고, 강한 힘으로 그의 목을 부러트렸습니다. 세나리우스의 용감한 구원자는, 그렇게 아키몬드가 내던진 대로 맥없이 쓰러졌습니다.

말퓨리온은 세나리우스가 의식을 잃고, 아키몬드가 말론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아키몬드의 몸을 집어삼키는 줄기를 시전했습니다. 악마는, 언제나처럼 분석적으로 후퇴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줄기를 불태우는 초록의 불로 이루어진 광구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잠시 후,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그리고 노즈도르무의 청동용과 그들의 용군단들이 고대의 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이세라는 잠시 멈칫하였고, 그녀의 빛나는 옥색 눈을 크게 뜨며 귀가 멍멍해질 정도의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녀가 대지에 착지하며, 수천의 악마들이 그녀의 발톱과 날개에 의해 내던져졌습니다. ...그렇게 목적한 곳으로 길을 만들며, 그녀는 조용히 다가가, 그녀의 뺨을 말론의 얼굴에 대었습니다. 흐느낌이 들려왔습니다. 그녀의 사랑이 죽었습니다.



크리스티 골든 죽어라 노망난 썅년아;

다른 개소리는 다 참아주겠는데

평행세계드립은 씨발이 뒤질려고;

아서스가 제이나랑 결혼하고 타레사가 사냥꾼이 되고 아델라스 블랙무어가 왕이 되고 켈투자드가 조언가가 되는건 뭔 개소리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