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고로시 방지용 전적 박제, 시마카제 자체는 최근에 다시 타기 시작해서 전적 숫자는 적지만, 시마카제를 상대하는 경험은 엄청나게 많고,
그리고 어뢰정 운용이 비슷비슷한 면이 많아서 공략글 쓰는데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함.
솔로큐 최근에 돌리기 시작함, 156판중 152판 10티어 승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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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카제 함장스킬 / 이큅
필수 -
1. 예방정비
2. 비상기동
3. 체력은신
4. 피탐 , 짭레 (합 14포)
선택 -
4. 기도비닉
4, 교란
3, 아드레날린
3, 어뢰 장전
2, 어뢰 속도
1, 함포 회전
6번 이큅은 전설 이큅은 공방에서 운용하기 어려운면이 있음.
어뢰는 12km 고정, 8km는 랭크전 등 소수전에서 쓸만한편, 20은 쓰레기
-> 20이 쓰레기인 이유는 어뢰 피탐이 크고 속도가 느려 어뢰 반응 시간이 너무 커 어뢰 자체에 이미 소나가 적용된거나 마찬가지인 어뢰임,
전함이 우연히 풀전타 도중에 쳐맞는 상황이거나, 혹은 기동이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어뢰를 피해야 하는 기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맞는 새끼가 병신인
어뢰. 특히 이 어뢰는 앞에 구축함이 서있으면 상대가 무조건 보고 피하기 때문에 도저히 쓸 수 있는 어뢰가 아니다.
짭레를 찍는 이유 - 적 구축 위치를 파악해서 위험 상황을 회피하거나 이득을 얻기 위해서 당연히 어뢰정 이라면 찍어야 한다.
시마카제가 짭레를 찍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
1. 만약 상대가 나보다 대구축이 강한 구축함이라면, 해당 구축함의 위치를 추적하여 위험을 미리 회피할 수 있음
2. 만약 상대가 나와 비슷한 스펙의 어뢰정이라면, 미리 포를 정렬하고 진입함으로써 미러전 이라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음(특히 시마카제의 포 회전은 매우 느린편이다.)
3. 혹시나 섬을 끼고 돌거나 들어오는 프랑스 구축 등 피탐 거리와 관계없이 시야 방해물을 끼고 들어오는 상대 구축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4. 잠수함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추정 가능함 (매우 중요, 특히 4501은 시마카제보다 피탐이 작다.)
5. 짭레 방향으로 어뢰를 던짐으로써 상대 구축의 견제가 가능함
기타 이외에도 짭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수한 정보가 정말 많음.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배의 스펙을 끌여올리는것이 아닌 파일럿의 두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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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캡 or 사이드 푸쉬
위쪽캡을 기준으로, 위 캡은 레이더 순양이 숨을곳도 많고, 캡을 먹기 무척 어려운곳이다.
이런 맵은 사이드를 빠르게 달려서 c캡 근처에 붙는 레이더 순양이나 전함을 스팟하여 견제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c8 b9 a10 을 중심으로 형성될 전선이 구축의 스팟으로 상대 전함이나 순양이 빠져서 e8 e9 10으로 형성된다면,
상대 구축이 캡을 밟았더라도 손쉽게 되찾을 수 있다.
캡은 상대 구축함의 종류, 내 라인의 배의 종류와 숫자, 상대 배의 레이더쉽 여부, 그리고 항모, MM을 통한 아군과 상대의 실력 등을 모두 고려하며,
캡을 하는것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일 떄는 캡을 밟기보단 사이드에서 스팟과 어뢰를 통해 상대를 밀어내는게 훨씬 더 효과적인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물론 쉽게 캡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캡을 먹는것이 가장 좋은 상황이다.
캡의 점수는 결국 누적되며, 캡을 빠르게 내준다면 시간에 쫓기는 게임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 라인을 버려야 하는 상황
라인을 버려야 하는 상황은 정말 극단적이고, 정말 리스크가 큰 행동이지만, 어쩔 수 없이 라인을 버려야 하는 상황도 나올때가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상황 판단을 통해 라인을 버리고 반대 라인을 가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1. 너가 해당 게임의 유일한 구축이다.
2. 상대 구축은 스몰란드와 같은 대구축이 매우 강력한 구축함이라 맞 라인 서는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3. 해당 맵이 너가 뭔가 할 수 없는곳이다.
만약 너가 A캡에 스폰됬다면, A캡은 아군이든 적이든 구축이 A캡 섬을 넘어가는 순간 요단강을 건널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A캡 자체는 캡을 먹기가 굉장히 어려운 맵이다.
이럴땐 너가 A캡에 스폰 됬더라도, 과감하게 라인을 버리고 움직이는 판단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4. 팀원이 라인을 뚫어야 하는 상황에서 라인을 뚫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대편 라인이 너무 빠르게 뚫리고 있을떄
5. 라인을 뚫어내긴 했지만 상대편 킬각이 잡히지 않고 반대편 라인이 너무 빠르게 뚫리고 있을때,
어뢰정이란 배는 아무래도 추격하는 상황에서 어뢰를 맞혀서 상대 함선을 킬을 내기는 무척 어렵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빠르게 캡만 챙기고
반대 라인으로 이동해서 방어 라인을 형성해 주는게 훨씬 좋을때가 많다. 무의미하게 상대 함선을 무지성으로 추격하는 상황은 지양하도록 하자.
당연히 가장 베스트는 라인을 유기하지 않는것이지만, 위와 같이 특수한 경우에는 라인을 붙잡고 있더라도 무의미한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딜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승리를 위해서 때때론 라인을 버리는 과감한 판단도 나쁘진 않다.
기타 팁
1. 캡 밟을때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엉덩이로 밟고, 그냥 밟아도 되는 상황이면 그냥 밟자. 항상 엉덩이로 밟는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 빠르게 먹고 튀는것이
안전할떄도 존재한다.
2. 시마카제 포는 장식이 아니다.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상대 구축이나 딸피 순양 전함을 쏴주는것도 중요하다.
3. 시마카제 체력이 소모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필요할 때 피가 빠지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당연히 죽거나 혹은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면, 필요할 떄 상대방 레이더든 상대 구축과 교전이든 피를 소모하여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다.
4. 어뢰정이라는 배 특성상, 아무래도 추격 라인에서는 재미를 보기 어렵다. 그렇다고 너무 무지성으로 상대방에 파고 들어가다가 죽지 말고, 딜을 못하는 상황이면
담담하게 스팟만 하도록 하자. 분명 언젠가 어뢰를 맞출 상황이 반드시 올것이며, 혹여나 이번판에 딜을 못하더라도 다음판에 딜을 할 수 있는 방어라인을 담당할 수
있다.
5. MM을 통해서 상대편 항모가 잘하는 것을 확인 했다면, 초반에 라인으로 이동할 때 아군 순양이나 전함의 대공 사거리 내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지 말아라.
시작하자마자 연막이 빠지거나 피가 반이상 빠지는 대참사가 날 수 있다.
6. 연막을 사용 했다면, 너무 오래 눌러앉지 말고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는 즉시 연막에서 벗어나라.
당연히 상대 구축도 뇌가 있다면 연막으로 어뢰를 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7. 상대방이 후진하고 있는데, 너가 측면에서 어뢰각을 잡았다면, 상대가 계속 전진할지 후진할지 몰라서 전진에 어뢰를 던졌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상대가 계속해서 후진을 하고 있다면, "고의"로 포를 쏴서 스팟이 되도록 하자.
상대편은 당연히 너가 후진하는 방향에 어뢰를 쐇다고 생각하므로 전진으로 바꾸는 순간 어뢰 킬각이 나온다.
이러한 순간적인 센스 하나하나가 승률과 레이팅을 바꾼다.
상대하기 쉬운 배 - 1. 하루구모, 엘빙 등 연막 포격정(셔먼과 드루이드의 경우 소나를 지녔지만, 기동과 피탐 차이가 너무 커서 널 단독으로 찾을수가 없다.)
시마카제에 비해서 피탐이 훨씬 크며, 전체적으로 배가 둔하므로 어뢰 맞추기가 정말 쉽다. 그리고 대부분 타는놈도 병신이다.
2. 하바롭, 델니 등 포격정
이 배들은 전체적으로 그냥 너를 무시하고 전함이나 순양을 때릴 것이다. 각이 나오면 어뢰를 발사하고 아니라면 천천히 피탐 차이를 이용해서 밀어내면 된다.
항모가 와서 스팟 당하거나, 혹은 상대 레이더쉽과 거리 조절에 유의하도록 하자.
손싸움 - 할란드, 웨양, 기어링, 등 어뢰정 // 하야테, 그로조보이 등 일부 하이브리드 구축, 그단스크
기어링을 제외하면 대부분 시마보다 피탐이 큰 점을 이용하여 손싸움을 해야한다. 전큅 기어링의 경우 동실력이면 상대하기 조금 까다로운 상성이다.
마르소의 경우 팀원과 너무 거리가 멀어질 경우 머리채 잡혀서 뒤질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자. 서로 싸울일이 별로 없는 상대이다.
하야테와 그로조보이의 경우 너보다 압도적인 화력을 지녔지만, 둔한 기동으로 어뢰 맞출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피탐차이로 꾸준히 스팟해주며,
연막을 깔고 눌러 앉는다면 바로 어뢰를 먹여주자
그단스크의 경우 레이더가 존재하지만, 너가 그 레이더 한방에 죽을일은 없다. 그단스크의 기동은 매우 둔한편이므로 끊임 없이 짭레 방향으로 어뢰를 던진다면
생각보다 그단스크 상대를 하기가 쉽다. 너무 피가 갉아먹히는 것만 피하고 끊임없이 어뢰를 통해 견제를 시도하자.
어려움 - Z52, Z42, 벰파이어2 등 소나정, 그리고 데어링, 라그나르
말이 필요 없다. 연막 소나는 시마카제가 대구축전을 이기는 유일한 수를 봉쇄하고, 시도 떄도 없이 시마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상대하기 어렵다.
데어링과의 피탐 차이, 속도 차이는 존재하지만, 데어링을 상대하는 것이 특히 까다로운건 데어링이 아주 지속시간이 긴 소나로 시마카제의 어뢰 자체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당연히 1:1 교전은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어뢰를 맞춰 죽이는것도 매우 어렵다.
라그나르의 경우 레이더로 인해 매우 까다롭다. 유일한 수는 라그나르의 둔한 선회를 이용해서 어뢰를 맞추는것 뿐이다.
매우 어려움 - 스몰란드
어뢰정으로 이길 경우의 수가 거의 없다. 어뢰 던져 놓고 스몰란드가 맞아 죽기를 기도하자. 물론 대부분 비상 엔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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