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장님덜!

다샤 페로바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새 업뎃 0.5.6의 새로운 영구위장, 새로운 맵, 밸런스와 인터페이스 향상 그리고 여러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우린 이번 업뎃에서 게임 인터페이스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목빠지게 기다리던 미니맵 추가기능 입니다.

이제 피탐거리원, 무기 사거리원, 적의 마지막 위치를 표시토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능은 이제 겜중에 부포,머공포의 상태를 포함한 자신의 배 성능 상태를 확인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볼려면 겜중에 컨트롤 누르고 체력바에 마우스를 올리면 됩니다.

업뎃 0.5.6부터 캐터펄트 비행기와의 거리가 표시됩니다.

주포의 사격을 더욱 쉽게 하고 포탄이 섬을 넘어가는지 아닌지를 알려주기 위해 지형지물 사격 안내표시기를 추가했습니다

이젠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머공포의 강화가 가장 큰 변화인데요. 모든 티어에서 항홍과 다른 종류의 배들과의 싸움이 더욱 공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몇몇 배가 추가적인 혹은 완전히 새로운 머공포를 받았습니다. 많은 수의 머공포 성능이 향상됐고 몇몇 운좋은 배들은 향상된 머공능력을 가진 새로운 선체를 겟 했습니다.

0.5.6패치에서 기뻐할만한 또다른 변화로는 몇척의 배의 플레이를 향상시킨 것입니다.

예로 들자면 미국 전암 노캐,아와,몬타의 주포명중률과 부포 사거리를 버프했습니다. 아와랑 몬타나는 최속버프도 먹었습니다.

히퍼,론,힌덴을 모는 낚찌 선장님덜은 님덜 배에 더 강한 고폭을 달아줬으니 기쁠겁니다.

0.5.6 업뎃에선 바다 배경을 더욱 다양하게 해줄 4개의 새로운 맵이 나옵니다.

첫번째 맵은 고티맵인 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는 실제 지형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맵 콘셉트는 워쉽 어쩌구 콘테스트의 워쉽 유저들한테 받았습니다. (아마도 러시아에서 진행한 맵 콘테스트인듯 하다. 카르타어쩌구 하는데 러시아어로 맵이 까르띄임)

estuary맵에선 여러분에게 바위섬의 재미를 더해줄 여러 재밋는 포격전이 일어날것입니다.

neighbors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사이의 지역을 바탕으로 창작한 맵입니다. 맵에서의 전투를 더욱 실감나게 하기위해 양쪽 팀 모두 시작점은 해군기지 근처에 잡혀있습니다. 

우덜은 고수뿐만 아니라 늒비들도 생각합니다. polar 맵은 늒비를 위한 맵입니다. 이맵은 1~3티어 배들이 선회하기 딲 좋은 얼음섬이 막 퍼져있습니다. 

0.5.6에선 선장님덜이 요르크, 히류, 론, 하츠하루, 묘코, 쇼어스, 돈스코이, 키예프, 레인져, 뉴욕, 클리블랜드, 텍사스의 외형을 꾸밀수 있도록 위장이 추가됩니다. 위 모든 배가 경제적 보너스를 주는 자신만의 영구 위장을 받았습니다.

우덜은 팀킬러들을 잡아낼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제 팀킬러들은 뎀지를 적게 주게 되지만 수리비는 대신 내줘야 될겁니다. 그리고 상습범을 처벌할 더욱 엄격한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요청이 많아서 전투 결과창도 재작업했습니다. 상세정보 창은 완전히 재작업돼서 주고 받은 데미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담게 됩니다. 크레딧,경험치 창은 투명하고 확실한 계산을 보여줄겁니다.

이게 답니다.

업뎃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고싶다면 포탈에서 패치노트를 읽으세요.

다샤 페로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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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빕니다 선장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