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보통 두명정도가 들어가서 스코프로 보고 측거를하거든
그걸 보고서 측거사 두명이서 열씨미 계산해서 사격제원을 뽑아내면 그걸 함교로 전달해서 포술장이 앙각과 포각을 지시함 그리고 그걸 포탑으로 전달해서 트리거를 당기는식으로ㅜ간략하게 설명 가능한데

전함같은 경우엔 측거실이 따로 있어서 마스트 높은곳에 꽤ㅜ넓은실에서 여러명의 측거사가 측거,관측을 하기도 함. 사통인원은 별개

이게 요즘처럼 컴퓨터가 다 해주는게 아니라, 거기 있는 측거사들이 사격제원을 계산해서 뽑아내는 식임
미국이 사통이 우월하다 뭐 이런소리는 개소리로 봐도 되고 미국이 우월했던건 측거사들이 관측하기위한 광학장치와 레이더가 좋았던거지. 사통메커니즘 자체는 일본이나 미국이나 당시엔 거기서 거기야.
오히려 정밀사격용 제원을 뽑으려면 일본의 A스코프형식의 타입22레이더가 좋고. SG는 편리하고 좀더 머국적으로 알아볼수 있는대신에 물기둥하고 함선을 구분 못하는거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