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너무 기분좋아서 실수로 겜 꺼버림

황급히 재접했으나 전적창이 종범해서 이걸로 일단 찍음.

아르페콩고 어뢰 8샷킬 하고, 상대 보그 통짜로 굽고 초반에 흥하길래 딱좋다 하고 남은 인디 패러 감

근데 뒤처진 텍사스가 인디 엄호하고 있어서 일단 텍사스부터 은폐사격으로 천천히 구움.

인디가 위기를 눈치챘으나 혼자서 머공보그와 111인디를 상대하는 것도 벅차 나한테 스팟할 뱅기를 못보냄

근데 텍사스 시발놈 굽는데 8분 걸림. 피통 조따 많은데다가 불 졸라 안붙음

텍사스도 완전히 굽고 정신차려보니 아군에 항홍 둘 나 하나 남고, 적군 클블이랑 인디남음.

특히 클블이 우리 2항홍 사이에 자리하여 5km? 도 안되는 거리에서 항홍을 굽고있는 것이었음.

이미 나는 아르페콩고랑 텍사스 마지막에 벽에 몰려서 스팟된거 때문에 피가 334밖에 안남아서

이걸 어쩌나 하고 캡먹으러 감.

근데 인디가 이미 깡통이 된 채로 캡쳐먹고 있길래 부포도 없는 새끼 가서 존나 패고 나니 클블을 용케 잡았더라.

딱 4척, 전부 풀피 올킬하고 나니 저렇게 되어있음.

아이 딲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