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자기가 멋도 낼 줄 알고 쇼맨쉽도 있음 ㅇㅇ

특별히 모난 곳 없이 육각형인 스타일이라서 확실히 눈에 띄더라

게다가 자기 부인마저 덥덥이에서 자리 확실히 잡았으니 ㅋㅋㅋ

특히 일챔에서 플라잉 니거 무브 보여주면서 메인에서 눈도장은 확실히 찍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얘가 한번에 치고나갈 기회가 언제 한번은 올텐데

많은 사람들은 아마 그 계기가 이거라고 생각할 거 같음

도킨스랑 갈라놓고 대립해서 선역이든 악역이든 밀어줄거라고 생각할 거같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둘 다 각잡고 대립 만들어줄 거 아니면 오히려 안가르는 게 낫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여태껏 성급하게 하나 밀어주려고 깼다가 둘 다 같이 좆된 케이스가 너무 많았음

물론 삼치가 빈좆은 아니지만 분명 굳이 안갈라놓고 하입시키는 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레매 이후에 블러드라인같이 대형 스테이블 생긴다면 대립 맡아서 큰 몫하는 방법도 있을거고 ㅇㅇ

아니면 이번 일챔처럼 큰 기믹매치에 한번 들어가서 또 큰거 하나 터트리면 더 좋고 ㅇㅇ

아무튼 성급하게 안키우고 그냥 도킨스랑 리스펙 꾸준히 쌓다가 흐름 한번 잘타면 술술 풀릴거라 생각함 

솔직히 싱글챔 처음으로 먹을 때 옆에서 도킨스가 축하해주면 오히려 그게 더 그림이 좋을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