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신 단체든 병신이 있으면 정상도 있고 정상도 있으면 유능한 인간도 있음

토니칸이 병신이면 앨리트가 정상인 역할이라도 해야하는데 

올인을 쌓아올린 그 능력들이 다 사라짐.

아니, 애초에 코디가 다 했을 리는 없는데 진짜 지금 단체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로 코디가 다했고 앨리트는 뒤에서 시키면 시키는 일만 한 수준임.

토니 칸이 병신 픽하면 이 새끼들이 나서서 괜찮은 픽을 해야하는데 회사 간부라는 놈들이 경기 뛰고 있음,

경기 뛰는 게 뭐가 문제냐고? 지들 위상도 ㅈ 박았는데 경기 뛰는 게 문제 아니냐!

막말로 제리코 따위가 초대 챔프가 아니래 케니가 챔프였으면 첫단추부터 달랐을 거다. 

앨리트 때문에 만들어졌고 팬들도 초반에 케니나 코디 때문에 애우를 보게 됐는데 아마추어처럼 자기 직함 때문에 탐욕으로 보일까봐 무서워서

이미 전성기 지난 제리코를 줘서 단추 잘못 끼움 

코디는 어차피 지금에 와서 메이저 단체(tv쇼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첫 월드 타이틀이 WWE 챔피언쉽인 게 더 극적으로 보이지만

단체를 위해서는 결국 코디도 챔피언을 했어야 하는 게 맞음

그런 게 늦어져서 쌓이고 쌓여 단체가 가장 불탈 때 좀 짜게 식은 게 있고, 지금에서는 토니 칸한테 다 잡아먹혀서 토니 칸을 제어하지도 못함.

앨리트가 아무리 병신이어도 거울치료 효과라고 토니 칸 하는 짓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만도 한데 그럼 뭐하냐... 이미 권력은 토니 칸이 다 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