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 와이엇 복귀때 '문'을 열고 나왔음
떡밥만 뿌리던 와이엇이 문이 열림으로써 실체화된 느낌이었고
그 문을 통해서 엉클 하우디를 비롯한 와이어트 6의 떡밥이 실체화 되고 있었음

그런데 오늘, 문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나 와이어트 6는 전부 문 옆에 있는 커튼을 들추고 나타남
이건 아직까지 문을 열고 실체화 될만한 결정적 힘은 없다는걸 의미하는 걸수도 있다고봄

다음주에 와이어트 6 데뷔 영상이 살짝 살짝 흘러나갈때, 게이블이나 여타 선수들은 기억에 없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라봄

마치 아직까지 와이어트 6는 악몽의 역할을 하듯

브레이 와이엇의 실질적 오컬트 후계자는 보 댈러스가 아니고 조 게이시라 여겨졌음

아마 한동안 악몽처럼 여러 선수들과 엮일거고, 그 문을 넘어 실체를 이뤄내는 존재가 실질적 리더가 될거라 보는데

그게 엉클 하우디가 아닌 조 게이시일 확률이 있다고봄

와중에 에릭 로완은 프로모 하는 리더 옆에서 O , X 로만 의사 표현하면서 프로모 양을 최소화 할 가능성 있다봄

이런 기믹이 실제로 어떤 퓨드를 쌓을런지가 기대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