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물음의 해답인 거 같음..

넓게 본다면 이번 스맥다운 머인뱅에 참가하는 애들이 향후 최소 스맥다운에서는 하이미들(준 메인이벤터) 이상 먹을 유용한 인재들
(덥챔 머인뱅은 이미 메인급, 차기 RAW메인급이니..)

일단 나이로 본다면

바렛, 세자로 1980년
스웨거 1982년
판당고 1983년
코디, 앰브로스 1985년
샌도우는 나이 모르겠음..

일단 나이로 보자면 바렛, 세자로, 스웨거 정도가 따겠지만, 얘를 급히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나이는 별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봄

<그냥 매우 주관적인 가능성>
논외 : 스웨거는 이미 월챔과 머인뱅을 획득했고, 거기에 부응하지 못했고, 띄워주려 했지만, 본인이 또 걷어찬 케이스이기 때문에
안 땄으면 좋겠으나 WWE에서 진짜 야유만 진퉁으로 먹는 악역 만들고 싶다면 미친 척하고 줄 수도 있음..

1순위 : 앰브로스
쉴드의 리더이고 US챔피언.. 쉴드 각본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분위기상 이상하게 제일 높아 보임

2순위 : 바렛
경험도 쌓았고, 나이도 좀 되고 머인뱅 한 번 받을 때도 됐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높아 보임

3순위 : 스웨거 제외 모두
세자로와 스웨거는 같은 매니저를 달고 다니는데 둘 중에 하나가 여기에서 팽 당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겠음, 세자로가 선택받는다면, 그 기세로 머인뱅도 딸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위에 둘 보단 높아 보이지 않음..

판당고는 부상만 없고 기믹에 대한 인기성이 유지가 되었더라면 유력한 후보였겠지만, 이젠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느낌.. 오히려 가방을 따는 것보다,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는게 더 중요해 보임..

샌도우는 개인적으로 땄으면 좋겠지만, 본인이 머인뱅을 차지할 결정적 순간에 누군가의 방해로 즉, 머인뱅의 상대 중에서 대립이 잡힐 거 같은 느낌

코디는 경험만으로 보면 따도 무방한데 아직도 막내소리 듣고 있으니.. 얘가 따도 참 좋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