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투 카운터에 킥아웃을 하는 신스케마냥

  삼치는 뼈속까지 탑힐이라서 

  가능한한 최대한 이겨먹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릴줄 아는. 

  백스테이지의 정치가이자 -> 기믹과 현실이 일치하는 몇안되는 슈퍼스타다.

  리얼 악당 연기지만 실은 뭐 악당이란 거지.

  선수 개인으로써는 그만한 능력이 있는데 안따먹을 만한 사람이 케인배 정도 밖에 없을듯하다.

  삼치는 어떻게든 자신의 가치를 올릴줄 아는. 

  내츄럴 본 탑힐.

  실제로도 츄플이 언제나 이겨준 덕분에 스캇스타이너 같은 시정잡배에게 벨트를 주지 않는 등 좋은 효과도 있었다.

  역효과는 뭐... 랜카츄는 태생이 삼치 앞잡이라....

  그리고 이제 경영자로써 존나 프로레슬링을 위한 최선의 정책만을 펼치니 

  이 아니 성군 갓치라 하지 아니할까.

  엔엑스티로 백년대계를 계획하는 프로레슬링 밖에 모르는 남자.

  마누라도 스테파니를 고르는 사스가- 갓치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