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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올해의 명장면이 두 개나 나왔음

11(58.233) 2015.02.23 18:13:31
조회 403 추천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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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짤방은 필라델피아의 증오와 의심에 사로잡힌 적대적인 관중들 앞에서 스물 아홉 명의 경쟁자를 재치며 자신의 절대적인 우월함을 과시하는 갓의 모습.





둘째 짤방은 레슬매니아를 앞두고 난쟁이 테크니션의 간악한 섭미션에 걸려든 갓의 모습. 얼핏 보면 로프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거 같지만,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동일한 모습을 보면 갓이 레슬매니아 표지를 향해 손을 뻗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마치 레슬매니아에 출전할 그 영예 자체를 갈구하는 듯한 모습으로. 실제로 갓이 로프 브레이크를 통해서 예스 락을 빠져나오는 게 아니라 걍 자기의 힘으로 예스락을 풀어버린 다음에 곧장 포암과 파워밤으로 난쟁이의 몸뚱어리를 거칠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 로프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을 듯. 하여튼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는 갓의 면모가 두드러지는 짤방임.





이제 갓이 레슬매니아 31에 출전해서 야수를 쓰러뜨리며 자신이 '21-1의 사나이를 쓰러뜨린 바로 그 단 한사람'이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경기가 끝난 뒤에 호건, 스톤 콜드, 락, 시나가 나와서 갓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것으로 레슬매니아 31이 끝날 때, 세 번째 올 해의 명장면이 탄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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