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의 12번의 PPV - 인 유어 하우스에서 오스틴이 메인이벤트 해 먹은 경우

총 "10번"

나머지 1 번은 로얄럼블인데 오스틴이 그 "로얄럼블 우승"

그리고 나머지 한번은 메인이벤트 경기에 특별 심판으로 나와서 깽판 놓으며 마무리.

99년에도 부상으로 빠지기 전에는 메인이벤트 다 해먹었고

오스틴 빠져 있던 00년에는 더 락과 삼치로 굴리다가 오스틴은 복귀 하고 리키쉬랑 잠깐 놀아준 후에는 바로 탑페이스 였던 락 밀어버리고 PPV 메인 해먹음.

97년 부터 01년 동안 5년 동안 로얄럼블 우승 3회. 근데 99년도 실질적으로 오스틴 우승이나 다를 바 없으니 로럼 우승 4회. 우승 못한 00년은 부상으로 빠져 있었고

레메 17 이후로 갑자기 말아먹어서 그렇지 비중으로 따지면 챔피언 펑크 제끼고 메인 다 해먹던 시절의 존 시나도 울고갈만한 수준의 오스틴 똥꼬쇼 급으로 뽑아 먹었음.

락은 레메 17 이전에는 딱 시나 있을때 펑크 포지션 정도로 인기는 존나 많은데 정작 회사에서 비중 주는걸 보면 오스틴이 1인자라는거 눈에 보였고

오스틴 빠졌던 00년도 혼자 다 해먹는게 아니라 삼치랑 경쟁하는 느낌.

오스틴이 진짜 대단한건 저 정도로 해먹으면 역반응이 당연히 나올텐데(시나는 물론이고 락도 선역 시절에 역반응 간간히 나왔으니)

역반응이 거의 안나왔음. 심지어 레메 17 경기 봐도 사람들이 락보다도 오스틴에게 더 환호 하는게 눈에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