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부터인가 너무 스턴트 맨 이미지가 되어버려서 소위 말하는 순수 경기력으로는 그리 인상적인 느낌이 아닌 수준까지 되어버렸는데

저때 무렵에 경기 한걸 보면 크리스찬보다 못한것 같지도 않더라.

특히 커트 앵글하고 한 경기는 버릴 경기라곤 정말로 하나도 없고 벤와하고 한 경기들도 좋고

오턴하고 한 경기도 좋고, 

특히 스맥다운에서 에디 게레로랑 한 경기는 이 경기로 에디가 WWE 팬들에게 리스펙트를 받아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명경기. 역대 스맥다운 역사 통틀어도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 경기 아닌가 싶다.

몸상태가 안 좋아져서 나중에는 더욱 기믹 매치만 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하간 왕년의 에지는 그쪽에 크게 의존 안하고도 명경기 겁나 잘 뽑았음.

02 백래쉬 커트 앵글 전

02 저지먼트 데이 커트 앵글 전

02 5월 30일 스맥다운 철장 경기 커트 앵글 전

02 7월 25일 스맥다운 철장 경기 크리스 제리코 전

02 9월 26일 스맥다운 에디 게레로 전

02 10월 3일 스맥다운 커트 앵글 전

02 12월 5일 스맥다운 에지 VS 크리스 벤와 VS 에디 게레로 VS 커트 애글

04 벤전스 랜디 오턴 전

04 7월 19일 Raw 랜디 오턴 전

이 경기들 특히 추천

전부 별점 먹이면 최소 별 네개부터 시작할 경기들. 덜 알려져서 그렇지 커트 앵글과는 역대급 캐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