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이 보장 될듯.

 존나 칠년만에 컴백해서 존시나 갈굴때  프리티 페블스 드립으로

 대박치고 시나에게 과자 씨엪까지 안겨줬던 락키의 말빨로

 로만을 갖고 논다고 생각하면...

 시나 갈굴때 생각해서 대사 상상해보면

 "  정말 거대한 아이콘들이 레슬매니아를 수놓았지 , 헐크호건! 파워풀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그리고 모스트 일렉틱파잉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피플스 챔피언 더 롹!

    을 넘어서 이젠 ... 로만 레인즈?

    어오... ( 관중들 반응...야유반 환호반 )

    로만 레인즈! 나의 사촌! 총알보다 빠른 파우! 워워워.

    로만, 넌 결코 총알 보다 빠르지 않아. 락과 피플들은 모두 알고 있지.

    넌 슈퍼맨이 아니야. 넌 머리가 촉촉하게 젖은 아쿠아맨에 가깝지. 

    물고기와 대화를 나누는..

   넌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지만, 락은 사람들에게 날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피플과 챔피언은 믿음을 강요하지도 않아도 연결되어 있지. 

   로얄럼블! 사람들은 모두 너에게 야유를 하더군.

   락은 너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눈치 챌 수 있었다.

   로만 레인즈. 피플들은 아무도 널 믿지 않아.

   사람들이 믿는건 바로, 눈썹을 치켜 올리고, 파이를 먹으며, 슈퍼맨과 아쿠아맨의 엉덩이를 걷어차 주는

   피플스 챔프 더락이다! 이퓨스멜~~~"

  그리고 로만의 테마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걸어나오는 로만.

  락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자 스피어를 꽂아주고 

  나간다.

   락은 사촌 로만을 띄워주기 위해 잡질을 하겠지만 

   여튼 그 과정이 존나게 잼쓸거 같아서

   가상리그 하듯이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