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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더 넥스트 빅 경솔함' 갓갓 갓갓갓 어록 ver2.0

ㄹㅇㅁ(112.146) 2015.03.15 16:09:44
조회 1257 추천 35 댓글 8
														

모든 발언 출처 : 뉴스레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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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팬들에게 시비를 거는것이 아니라, 팬들이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것이다.


2.

인터넷에서 푸쉬에 대해 자격논란이 일어나는걸 이해할수가 없다. 그걸로 먹고사는 지글러 저격 

그렇다면 과연 브래드피트가 트로이에서 주연을 맡을 '자격'이 있었을까?

나는 회사의 정상에 서고, 가장 많은 봉급을 받고, 최고의 인생을 살고,

본인과 가족에게 최고의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챔피언 자리를 원한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트로이 촬영 이전부터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나 '세븐', '12몽키즈' 등에서의 열연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하는 등, 당시 시점엔 이미 단순한 얼굴마담이 아닌 커리어가 쌓인 인정받는 배우였다.

아마 '나도 브래드피트처럼 얼굴과 실력을 겸비했다. 단순한 얼굴빨이 아니다'라는 맥락인것 같은데...글쎄.)


3.

브록은 일평생 남을 때리고 정복하며 살아왔다. 그는 늘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는 나같은 인간과는 마주쳐본적이 없다.

운동능력 면에서도 그는 거울을 보는것과 같다.

체형면에서도 그는 사실상 거울을 보는 셈이다.


지랄


4.

대부분의 비판가들은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링 위에 서본적도 없고 연설을 해본적도 없고 나와 기술을 주고받은적도 없다.

내 입장에 놓인다면 그들은 어쩔줄 모르고 쩔쩔 맬 것이다.

그런사람들이 선수들을 함부로 비판하는건 터무니없는 일이고 날 화나게 만든다.

솔직히 신경도 쓰지 않는다... (중략) ...회사도 팬도 원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최후에 부자가 될 자는 바로 나다.


5.

웃긴점은 때때로 나같은 사람도 양분된 반응을 얻는다는 것이다. (중략)

모든이들이 비판가 행세를 한다. 나를 비판하는 자들 중 단 한명도 레슬러가 아니다.

나를 비판하는 레슬러들은 언제나 내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할 줄 안다.

기본적인 관절기조차 쓸줄 모르고, 관절기는 쓸줄 알더라도 그걸 가지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비레슬러들이 우리를 비평하는것은 정말로 웃기는 일이다.

그게 바로 안티들이 하는 행동이다. 그들이 무언가를 증오하는 이유는 자기 인생을 증오하기 때문이다.


6.

익명의 멍청이들은 소셜 미디어상에서 사라질래야 사라질수가 없다.

나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정답이라 생각치 않는다. 오히려 그런 반응이 날 더 자극한다.


7.

쉴드 멤버들은 모두 정상에 올라서있다.

우리를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팬들(의 말)은 명백한 XXX일 뿐이다.


8.

아무리 높은 자리로 올라가든, 얼마의 연봉을 벌든 절대로 거만해지지 않을것이다.(?!)



--동업자 디스편--


9.

나는 미니 존 시나가 아니다.

내가 시나보다 키 크고, 훨씬 잘생겼고, 운동신경이 좋다. 그와 나를 비교하는건 터무니없는 일이다. 


10.

넌 면상이 창년같다 (링 위에서, 본인이 삑살낸 펀치를 맞고 이빨이 나간 빅쇼가 뱉은 분노의 욕설에 응수하며)


11.

공짜음식은 필요 없다... 늙은이. (인터넷에서, 빌리 키드먼의 농담에 발끈하여)

(키드먼과 로만의 키워는 아웃로즈와 쉴드간 대립의 연장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유의)




최종분석 :

거침없는 진실됨, 비판자들의 공세에도 굴하지않는 당당한 스웨거, 내 가족과 친구가 먼저인 인간미넘치는 사나이

대강 이런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어휘선택을 쓰레기같이 해서...


사실 탈장 이전의 레인즈의 인터뷰를 찾아보면 문제될 건덕지가 없다. 오히려 평범할 지경.

'회사의 차기 주인공, 만약 나라고 해도 왜 안되겠나. 경력은 적지만 열심히 뛰어보겠다'

'업계의 거물들인 000를 존경한다(ex : 언더테이커), 000와 000의 바람직한 조언을 듣는다'

'딸을 사랑한다. 가족을 사랑한다'

'쉴드로 뛰는건 너무 즐겁다.' 

'사실 우리 데뷔할때 전경방패 들고내려올뻔함 ㅋㅋㅋ'


자신감과 소탈함이 적절히 믹스된 레인즈의 인터뷰 스타일은

탈장 수술 이후 레알못에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부자에 집착하는 등 크게 바뀐다.

아마 미국의 병신같은 의료관련제도때문에 치료비 오지게 깨져서 스트레스가 컸나보다.


한줄요약

이게 다 조지부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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