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건 사실 모르는 애들이 얼마나되겠냐.

프로그램 등급 부분이 일단 컸고

뻔히 보이는 각본 / 선수를 슈퍼 영웅 히어로 각본 만들기 이런게 가장 큰 문제지.

코쟁이들도 그렇고 레슬링 골수충들은

변칙적이고 때론 선정적인것을 다들 원하거든

원래 이러한 패턴이 wwe가 추구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었던 요소였고

통수 하드코어 디비전이 사라지고  

태그팀도 단순 싱글로 가기 위한 점검정도로 하락 

디바 활용이나 가치도 곤두박질

나세부터 시작한 메인급 슈퍼 히어로 만들기

아장 아장 꼬맹이들한데 피규어 제작이나 상품 팔아재끼기만 혈안되서 회사가 돌아가니

국내에서 과거 wwe를 기대하고 봤던 애들 입장에선 재미가 있을 턱이 있나

완전 식상하고 눈에 보이고

nxt가 요새 갑자기 인기가 상승한 이유도

경기력은 둘째치고 인디쪽에서 나 이름좀 날렸어

이런 친구들이 입성을해서 지금 뻔히 보이는 메인 wwe보다 nxt가 차라리 변수가 존재할 가능성이있으니

그런 기대감을 품고 보는게 크다본다.

스팅이 최근에 등장했는데 난 조금 아이러니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정말 역대급 레전드인데 환호가 생각보다? 부족한데?

이유는 간단하지

뻔히 보이니깐

스팅 후빨로 상품 팔아먹을려는것만이 보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