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 더락 제리코 rvd 모두 간간히 내킬때 경기 뛰면서 건강도 안해치고

적절히 경기 뛰다가 적절히 빠지고 여가생활도 즐기고 가족이랑 시간도 보내고 부업도 뛰고 하는데

팬들에 대한 애정으로 백날 빡센 wwe스케줄 일년내내 뛰어봤자 결국 팬들은 선수들을 책임져주지 않음

언더 같은 경우에도 얼추 레메 26부터 기량이 쇠퇴하는게 보였는데 레메 28을 기점으로 더 안나왔어야 했다

팬들이 원하고 또 레메에서의 의미성이 있으니 망신창이된몸 끌고 나와봤자 경기는 노잼에 본인 몸상태는 악화되고

나처럼 당장 보는 사람들과 빈스야 좋겠지만 그들의 링뒤에서의 삶은 팬들로서는 뭐 관심도 없고 책임도 져주지 않는데

신카라 손가락 부러졌을때 단순 위클리쇼에서 그냥 델리오한테 잡하는 경기였을 뿐인데 그 경기 중단됐다고 욕처먹는걸 보니

얘들은 프로레슬링 자체만 좋아하지 선수자체에 대한 관심은 ㅈㄴ 없구나 싶더라

손가락 부러진 그 격렬한 통증에는  관심도 없이 걍 위클리쇼 스쿼시 매치에 의미성을 부여하며 정형외과 의사라도 된냥 근성이 어쩌니 저쩌니

필백수를 니들이 갠적으로 싫어하는걸 떠나서 필백수 본인은 누가봐도 지금 행복해 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