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덥이가 세계적인 단체로 부상한 이후로

지금껏 최소 4인 메인이벤터 배출이라는 전통(?)이 깨진적 없음.

골든 제너레이션 시절 호건,워리어,마초맨,앙드레

뉴 제너레이션 시절 브렛,숀,언옹,디젤

에티튜드 시절 오스틴,더락,삼좆,폴리갓

과도기 때도 신기하게 브록,골벅,앵글,제리코 4명 채워지네

바로 또 파워이즈백때 시나,바티,랜디,에지 채워지고.

근데 파워이즈백 끝나고 5년 동안???

필백수,대니얼 메인 올라오고 땡. 

사실상 세대교체 실패,메인이벤터 발굴 실패.

나는 2010-2015(더 진행될지도 모름.)을 메인 로스터적 위기 시기라고 생각함.

뉴 제너레이션 시절이 금전적으로 위기였다면, 지금은 메인이벤터 위기.

WWE가 이제 취해야 할 자세는

저 시기를 확실히 메인이벤터 발굴에서 실패했던 시기로 인정하고

앞으로 쉴드 세 놈을 메인이벤터로 안착시키는데 WWE의 사활을 걸어야 한단거지.

다행히 거기다가 NXT에 핀 벨러,케빈 오웬스도 유망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