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놀랐던것이 있다면

한가지 좋지못한 결정으로인해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야. 

형제처럼 생각했던, 피를나눴다고 생각했던 그런사람들에게 

등뒤에 칼을 꽂아버리는 그 모습을 직접 봤을때 말야.

그 배신자놈이 성공해서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는것 또한 말이야. 

(미래가 여기있다! 그 미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WWE챔피언이시다!)

세상은 딘 앰브로즈 같은 사람이 필요해. 

세스 롤린스 같은 놈들이 두발 뻗고 못자게 할 수 있는 그런놈말이야.

세스 롤린스는 본인이 WWE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또한 아무도 자기를 건드릴 수 없다고.  

하지만 아니야. 

너를 둘러싸고있는 양복들과 시가팬츠들(어소리티가 양복을 입고있으니 이렇게 비유한듯)

그딴건 내겐 별 문제가 되지 않아. 

니놈의 새끼손가락들(JJ시큐리티)도 널 구할순 없어.

니놈의 충견(케인)또한 널 구할 순 없어, 혹은 구하려고 하지 않을수도 있겠지. 

니놈의 엄마 아빠도 널 구해주진 못할거야 (삼치,스테파니)

넌 나쁜결정을 내렸어.

넌 형제를 배신했어.

니놈은 형제를 배신했다고.

이젠 내가 니놈이 가진 모든것을 뺏어주마. 

니놈의 안전

니놈의 시큐리티들 

니놈의 웃음

니놈의 안정감 

그리고 WWE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십. 

캬 씨발 딘뽕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