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WWE가 제2의 언더테이커 물색중이란 얘기 적어준적 있었는데

물론 내 머리에서 나온건 절대 아니고 미국 내 WWE팬들 중 인지도 높은 카더라 발설 블로거들(흐름을 예상하는 글들 전문적으로 올림. 많이 맞음.)

글 올린거랑 덧글들 보고 적어준건데 레매전에 내가 여기 적은거 같은데 암튼 바렛 설까지 보다가 레매 후 그 얘기 안보임.

최근 나도 프갤 잘 안와서 모르겠는데 로만 턴힐 가능성과 앰브로스 챔피언 관련 얘기가 아무래도 많았던거 같은데

쟤들이 예상하기엔 로만의 턴힐 가능성은 전혀 언급이 없고 이제 브록 레스너가 활동을 하면서 전개를 예상하더라고

딘 앰브로스 챔피언 획득 -> 이 과정에서 세스는 벨트 뺏기면서 챔피언 전선에서 내려오고 어쏘리티와 대결 구도 삼치겠지?

딘은 레스너와 챔피언 타이틀 두고 대립 -> 딘이 브록에게 쳐맞아 부상 -> 로만이 복수하는 형식으로 대립

이 시나리오의 밑작업이 최근 딘과 로만을 똘똘 뭉쳐놓은 모습을 그리는거라 생각들 하더군.

세스가 삼치랑 대립하는건 좀 의견이 분분한거 같아

딘이 세스에게 챔피언 가져온 후 레스너가 어쏘리티로 합류하면서 세스가 챔피언 전선에서 밀리면서 어쏘리티와 결별? 그 후 다시 쉴드 합체?

이런 말도 있고 이 부분은 생각들이 다양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은 레스너와 로만이 다시 대립하는 스토리가 저렇게 될 거라고는 공감들 많이 하는 편이었어.

프갤에서 앞으로 시나리오 예상하듯 쟤들도 이것저것 예상하는거니까 재미로 읽고 나중에 제2의 언더테이커 관련 글 좀 찾아보고

다른 소식 있으면 적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