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병신 둘이서 뛰놀고 있는 로우 프리쇼.

그리고는, 어쩌고 저쩌고 앰브로스 그 새끼를 조지겠어 같은 마웤을 늘어놓다가 케인이 그게 바로 베스트 비지니스 초이스지 어쩌고 하는 순간 삼치가 근엄하게 마이크를 들어올리고는 베스트 비지니스를 언급하기에 앞서서 다른 비지니스 얘기를 해보자면서 클릭 DVD 얘기를 꺼내고는 클릭 시절 얘기를 회상.

당연히, 그딴 사조직에는 관심도 없는 그냥 팬들과 나세 형 혹은 나세 오빠나 보러 온 꼬꼬마 팬들은 대체 무슨 개소리인지를 몰라서 야유만 보내고 그런 야유 속에서도 꿋꿋히 클릭에 대해서 언급하던 삼치는 클릭 멤버들을 링 위로 불러내서 다 같이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언제나처럼 히스가 튀어나와서 당신들은 늙었어요 하는 순간 막국수의 스윗친 뮤직에 얻어맞고 삼치의 페디그리를 얻어맞으면서 리타이어.

그 뒤, 링안에 있는 모두가 손을 잡고 들어올리면서 오프닝 종료.

오프닝을 종료하면서 클릭 멤버들이 입고 있는 급하게 날밤 새서 만들어 놓은 듯한 티셔츠를 공들여서 다방면의 각도로 비춰준다.

오프닝 종료 후, 또 다시 DVD 광고가 나오고 광고가 종료되면서 그날의 병신쇼가 본격적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