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딘 앰브로스 : ECW에 매력을 느껴서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ST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18 11:36:05
조회 939 추천 10 댓글 4

특히 그가 신시내티 주 동부의 한 빈민가 출신임을 고려하면, 목슬리(*존 목슬리(Jon Moxley), 딘 앰브로스가 WWE에 입단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링 네임)는 지금 잘 나가고 있다.


  딘 앰브로스: 

“제 이웃은 모두 다른 사람들에 의해 소유된 정부 주택 구역과 이 모든 금이 간 아파트 건물들이었어요. 도시로부터의 모든 쓰레기가 굴러 들어와 거기를 물들이기에, 나로 하여금 굉장히 일찍부터 불만을 품게 했다는 느낌을 쉬이 받았죠.”


그가 그 자신을 지킬 수 밖에 없게 만든, 그들만의 규칙을 가진 그의 범법자 이웃들로 인해 목슬리는 그 자신이 굉장히 자립적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딘 앰브로스: 

“하지만 매일매일이 투쟁이어서 저는 그게 싫었어요. 예를 들자면, 항복을 하고 누군가의 마약을 팔아준다던가 하는 것들을 해야만 했었어요, 그저 제가 죽도록 맞지 않기 위해서요. 놈들이 걸어가고 있던 저를 붙잡아다 몰아세우던 적도 몇 번 있었죠, 그래서 저는 제가 가루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선을 그어야 했어요. 끝내는 그런 방법으로 존중을 얻었죠―제가 관심 갖지도 않았던 거였고, 저는 그냥 그만두고 싶었어요.”


레슬링은 탈출구가 있음을 알려주었고, 목슬리는 그가 찾을 수 있는 거라면 어느 테이프든 빌려다가 보고 또 봤다. 그는 브렛 하트를 우러러봤는데, 무슨 일이든 간에, ‘히트맨’은 역경과 싸우고 또 항상 견뎌냈기 때문이라고.


  딘 앰브로스: 

“그는 맞고도 살아남을 수가 있었어요 ― 그는 절대로 지쳐 하지 않았고 끝에는 늘 덩치 큰 깡패들보다 한 수 앞섰죠. 당시에는 제가 왜인지는 깨닫지 못했을 거지만 거기에 진정으로 공감할 수가 있었어요.”


이후에 목슬리는 괜찮은 수신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던 화재 대피용 비상 계단에서 한 오래된 TV에 나오는 익스트림 챔피언십 레슬링(*ECW, Extreme Championship Wrestling)의 모든 에피소드를 챙겨보며 ‘미친 천재’ 폴 헤이먼의 비전에 빠지게 됐다.


  딘 앰브로스: 

“제가 12살 혹은 13살이었을 때 ECW를 알게 됐고 그 즉시 그것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모든 면에서 제게 매력으로 다가왔죠.”


10대 목슬리는 그 스펙터클한 것을 무척 좋아하게 돼 하루는 레슬러가 되기 위한 훈련을 염두에 두고 레스 태처(Les Thatcher)의 사무실에 나타났었다. 하지만 태처는 그가 18살이 될 때까지는 HWA에서 훈련을 할 수 없다 말하며 그를 좌절시켰다.


  딘 앰브로스: 

“그는 3 그랜드(*three grand, 3,000달러)정도를 청구했음에도 제게 나중에 돌아와 연습을 지켜볼 수 있다고 말해왔어요. 저는 약이 올라 그의 타이어를 그어버리기 일보 직전이었죠, 그 후 저는 진정을 하고 나중에 돌아와 코디 호크(Cody Hawk)를 만났어요. 그는 좋은 분이자, 저를 거두어주다시피 하셨고, 또 저를 링 크루에 들게 해주셨고 할인 티켓을 팔게 해주셨어요.”


목슬리는 결국 (레슬링 스쿨의) 클래스에 드는 길을 회피하고 호크에게 훈련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딘 앰브로스: 

“코디는 오랫동안 해오셨고 XX 괜찮은 워커였어요. 그분께서는 단지 제가 그것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를 알고 계셨기에 거의 공짜로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제게 가르쳐주셨고,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이 일에 기꺼이 더 열심히 임하게 됐죠.”


  코디 호크: 

“존은 2005년에 저와 함께 시작했어요.” 호크가 회상했다. “그는 2003년에 저와 함께 판타지 캠프를 했고, 제 생각에, 근질거림을 지녔었죠. 그는 18살이 되어 HWA 훈련 프로그램에 들었고 저희가 그를 놓아주기 전까지 6개월 정도를 저와 함께 훈련했어요.”


2006년에 목슬리는 두 번의 WWE 경기를 치뤘다 ― 1월에는 MNM을 상대로 한 태그 매치를, 5월에는 빅 쇼를 상대하는 핸디캡 매치를 ― 그 후 그에게는 뉴욕(New York)에 가야겠다는 그 어떤 압도적인 갈망은 남지가 않았다.


  딘 앰브로스: 

“WWE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곳이기에 모두가 그곳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지녔어요, 하지만 저는 WWE에서는 머저리, 아부쟁이가 되거나 또는 입 닫고 그런 부류를 감내할 수 있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그 중 어느 것도 하지 못해요.” 목슬리는 폴 런던&브라이언 켄드릭과 DGUSA에서 단 5분을 함께 보낸 것은 그가 (이렇게) 주장하기에 충분했다고 짚으며 말했다, “저는 인디를 사랑해요!”


번역: WWE 팬 블로그 <에디,그리고 헤일리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581622 제 2의고향 일본이라 프린스데빗이 왠지 늑트먹을듯 시기가 딱임 [3] ㅇㅇ(36.39) 15.07.04 191 0
581621 크...메시가 실력으로 올타임 원탑인거 팩트인데 부정하네 ㅋㅋ [9] 신데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179 0
581620 파괴의형제 변천사 ㅇㅇ(1.225) 15.07.04 115 4
581619 오늘 핀 밸러 늑트챔 되는 날이냐 [2] 치요쨩(흑화)(111.236) 15.07.04 230 0
581618 오카다 나카무라 루머 사실 아니라네 [1] ㅇㅇ(203.229) 15.07.04 127 0
581617 앵클락 vs패트리어트락 [2] ㅇㅇ(211.36) 15.07.04 241 0
581616 로럼2014 보고왔다 [3] ㅇㅇ(1.225) 15.07.04 144 0
581615 이 새끼.사진은 왜케 다 멋있냐? [4] 숭어(175.197) 15.07.04 985 11
581614 임창정 김민종 [1] ㅇㅇ(124.5) 15.07.04 108 0
581613 뻘짓 많이 했어도 멋진 사람 아니냐 [5] L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280 5
581612 케인 평소성격은 어떻다고함? [2] 완소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268 1
581610 왜 여기서 축구얘기함 ㅇㅇ(116.34) 15.07.04 67 1
581609 이건확실하지 펠레=부커티 ㅇㅇ(218.52) 15.07.04 96 5
581608 지랄 똥 상추에싸서 먹는 소리 하네 마라도나를 누가 메시랑 동급으로 봐? [3] ㄴㅇㄹ(220.116) 15.07.04 158 0
581607 댓글주세여 노라요 wxy(58.235) 15.07.04 96 0
581605 일본투어 생중계 다음팟에서 이따 해주냐ㄷㄷㄷ dd(59.4) 15.07.04 100 1
581604 저 메레기빠돌이 새끼 왜 갑자기 한국사회 비판하냐 ㅇㅇ(110.70) 15.07.04 95 0
581603 부커티 불쌍해보였을때 [1] 오스카(218.101) 15.07.04 168 1
581602 필브룩스 테마 좋지않냐? [2] 당산히어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239 0
581601 선구자도 대단하긴 하지만 [2] ㅇㅇ(1.235) 15.07.04 124 0
581600 오늘 도쿄에서하는거 다음팟있냐 ㅇㅇ(122.153) 15.07.04 61 1
581599 유독 이 바닥만 선구자(헐크호건)에 대한 평가가 너무 관대한거 같아 ㅋ [19] ㅇㅇ(1.235) 15.07.04 389 4
581598 댓글주세요 wxy(58.235) 15.07.04 115 2
581597 단순히 커리어만 놓고보면 존 시나가 갑이냐? [1] ㅇㅇ(1.235) 15.07.04 132 0
581596 호건은 진짜 WWE 최고의 충신이다. [13] 패왕탑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361 1
581595 코피킹스턴 죽음까지 3시간반 남았습니다.... ㅇㅇ(221.141) 15.07.04 111 1
581594 킹오파 클락 초필살기 피니셔로 갖는 파워하우스 없냐 [1] ㅇㅇ(110.70) 15.07.04 166 0
581593 제리배가 하이카더 중에선 넘사벽으로 커리어는 좋은듯 [3] ㅇㅇ(1.235) 15.07.04 218 2
581592 2005년 이후로 언옹이랑 랜디 대립 가진적 있었어? [2] (123.99) 15.07.04 264 1
581591 내가 전에 그랬잖아 씨발 빈스 회장이랑 헐크호건 의형제 같다고 돌란 덕(220.78) 15.07.04 113 0
581590 블리쳐리포트 번역하면서 느낀건데 [1] gan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186 0
581589 호건 재평가는 덥덥이 망하면 될 것 같음 [1] ㅇㅇ(203.229) 15.07.04 202 3
581588 (번역) 쉐발의 머인뱅 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2] gan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214 4
581587 일본투어 생방송 일본은7시에하니까 우리나라는 8시에하려나????????? [4] ㅇㅇ(36.39) 15.07.04 211 0
581586 예전에 시나 챔프되고 05년인가06년도 raw 벤와 vs 시나 존나어이없 [1] ㄷㅇ(36.39) 15.07.04 134 0
581585 벤와 크로스페이스 vs 앵글 앵클락 vs 브렛 샤프슈터 [4] ㅇㅇㅇ(123.99) 15.07.04 346 0
581584 네임드 좆구린데 환호 쩔었던 경기있냐? [1] ㅇㅇ(1.225) 15.07.04 165 0
581583 바티스타 좆망한것도 약물 부작용같은데 신데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106 1
581582 페이지를 보고 흥분한!!!!!!!!!! 나초 맨도우(124.53) 15.07.04 124 0
581581 건전한 형제.jpg [5] L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426 2
581580 메인 흑인레슬러 뉴데이 진실 프탐플 끝임? dd(36.39) 15.07.04 105 0
581579 TNA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질문 하나만 [3] ㅇㅁㄹㄴ(180.64) 15.07.04 238 0
581578 요즘 백브레이커가 잘 안보이던데 한경수(211.209) 15.07.04 101 0
581577 바티빠들 이젠 오히려 응원해 주고싶다 ㅋㅋ [8] 45(220.116) 15.07.04 1141 18
581575 농담아니고 짱구가 경기력만 좋았으면 [2] ㅇㅇ(116.34) 15.07.04 140 0
581574 흑인들 요즘 잘해주던데 진실이도 뭐하나 주지 [4] ㅇㅇ(210.94) 15.07.04 237 0
581573 바티스타는 다른건 몰라도 스파인버스터만큼은 [2] 마크헨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218 0
581572 (복습) 더 레전드 "헐크호건"의 TNA정복기.txt [9] ㅇㅇ(210.210) 15.07.04 1651 26
581571 2005년 바티외모는 진짜 그리스 조각상 같지않냐? [6] 마크헨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04 354 3
581570 넥스트 빅띵을 알리는 브록의 데뷔 무대 [7] 대대(104.236) 15.07.04 436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