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상황까지는 내가 잘 모르고 내가 기억하는 부분은 이부분부터임

평소 이블부우를 증오하던 종호와 부타보타가 힘을합쳐 이블부우를 극딜

특히 부타보타는 로그인해선 '자신은 이 키배와는 전혀 상관없다' 는 뉘앙스의 글을 쓰고 바로 로그아웃해 유동닉 ㅇㅇ으로 

이블부우를 쫓아냄과 동시에 본인 이미지를 지키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있었으나(부타보타 본인을 3인칭으로 지칭)

평소 부타보타의 IP 주소를 외우고있던 두명(이블부우,브돼지)에 의해 강제 부밍아웃되버림

그러자 원래 부타보타 본인인걸 숨기지 않았다는듯 "대놓고 난데?" 라며 허세를 부리기 시작.

이와중에 현피 떡밥이 나돌기 시작하자 쫄아버린 종호는 뒤늦게 종적을 감춰버리고

평소 종호와 IP주소가 똑같던 누군가가 종호행세를 하기 시작하며 갤을 노잼의 늪에 빠트려버린다.

부타보타가 악역행 된건 적어도 이블부우는 주작은 하지 않았다는 점.

지금 프갤에서 갑자기 현피 떡밥에 대한 반감이 늘고있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아무래도 전적이 있는 부타보타의 주작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