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5년 6월 27일. 좆변방갤 프갤에서는 유동으로 들어온 전직탑힐 문모씨와 이든짤을 돌리며 선역으로 활약하던 이블부우의 대립이 한창이였다.

서로 살벌하게 키배를 뜨면서 대립을 심화시켜 갔지만, 한번 털리고 탑힐에서 내려온 종호는 갓-이든짤을 돌리며 프갤러들의 지지를 받던 이블부우를 압도하지 못했고,

이블부우가 해명글&디스글을 프념글에 보내는걸 성공시키면서 문모씨가 다시한번 후장을 따이고 탈갤하는 것은 금방이였다. 하지만 여기서 프갤을 폭발시킨 결정적인 난입이 벌어진다.

자기도 고닉이면서 네임드 고닉들을 보내버린 'The 고닉 Killer' 부타보타 입갤.

ㅂㅌㅂㅌ는 입갤하자마자 자신의 스테이블 PROXY-NEXUS를 이끌고 이블부우를 뚜까패기 시작하고, 이블부우는 난데없이 다구리 당하며 어리둥절하기 바빴다. 

하지만 역시나 하이미들 선역 이블부우는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존오공의 국콤마냥 분위기 반전 & 태세변환을 시전한다.

또 고닉한명 보낼생각에 싱글벙글하고있던 "The 고닉 Killer"는 순간 오줌을 지리고 물러났고

전직 탑힐 문모씨는 부커티 똥마냥 오줌을 질질 흘리며 퇴갤했다.

순간 오줌을 지렸지만 애써 무시한체 다시한번 이블부우를 조지던 프록시들은 노잼 어그로까지 합류하면서 순간적으로 프갤마저 점령했다. 이대로 프갤의 주도권이 넘어가나 싶던 이때.....

"The Korean Joe" 이블부우는 지리는 포스의 셀카와 글러브짤 인증, 화성고 등판 정문인증으로 부타보타를 홍콩으로 보내버리고, 윾동테이커로 인해 주요멤버가 탈갤당한 고닉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The 프갤탑페" 헤트라가 떠난후 비어있는 프갤 채고조넘 선역 자리에 등극한다. 

"The Korean Joe", "The 고닉레스너" 이블부우 차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