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챔피언 타이틀과 통합되어 지금은 없어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이 벨트가 위상이 떨어지게된 계기가 정확히 뭘까?

2000년대 초반 삼치가 독식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 당시엔 벨트의 위상이 높았고 무게감도 있었는데

이후 바티스타나 언더테이커 스맥다운에서 월드 챔피언일때 까지만해도 메인 타이틀로의 무게감 문제는 전혀없었고

WWE 챔피언과 거의 동급인 위상이였는데 그러나 시간이 흘러 2010년대가 되면서

WWE 챔피언 벨트보다 무게감이 매우 떨어져 언제부터인가 월드 챔프이긴 했지만 2인자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뭐가 가장 문제일까?

1. 그레이트 칼리의 챔피언 등극: 피지컬만 좋고 경기력도 구린데 월드 챔피언 먹었다고 혹평이 많았다.

2. 머니 인 더 뱅크 등장: 과거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있었을땐 WWE 챔피언보다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캐싱인의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더 많았음

3. 잭 스웨거의 챔피언 등극

4. 크리스챤, 돌프 지글러 등등과 같은 메인이벤터 급으로써의 포스가 떨어지는 선수들의 챔피언 등극

5. 레슬매니아28의 대니얼 브라이언 vs 쉐이머스: 무슨 하드코어 챔피언쉽도 아니고 메인급 타이틀 경기를 18초 만에 끝내는 막장 경기

6. 케인, 빅쇼, 마크 헨리 등등의 후배양성을 위해 힘써주는 레슬러들의 챔피언 등극

7. 기타 다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