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날씨도 좋고 밖에 나가서 운동좀 하다가 피로도 풀겸 씻으러 제가 자주 이용하는 집근처 사우나에 갔습니다

옷장키를 받고 옷장에 갔는데 갑자기 어떤 흑인이 있는겁니다 

솔직히 저로선 흑인을 보는게 드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몸은 잔근육에 머리는 드레드락 레게머리 스타일이였습니다

확실히 개성이 있어보이더군요

옷을벗고 탕에 들어가는데 그 흑인이 물로 건성건성닦고 수중안마탕에 들어가더군요

저도 샤워를 하고 수중안마탕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들어가기가 좀 싫었습니다 뭔가 모르게 찝찝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옆에 있는 온탕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그 흑인을 옆에서 눈치껏 계속 지켜보면서 몸을 쭉 훑어봤습니다

솔직히 꼬추는 정말 크더군요 정말로 너무 컸습니다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자기가 빨수 있을정도로 그정도로 컸습니다

그러다가 전 목욕을 마치고 먼저 나가서 몸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흑인은 씻지도 않은거 같은데 바로 나오더군요

제 옆을 살짝 지나쳤는데 갑자기 퀘퀘한 냄새가 나면서 냄새가 구렸습니다

안씻은지 몰라도 정말 냄새가 구렸습니다

그러다가 전 빨리 옷을입고 막 집에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냄새를 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