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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배틀그라운드의 부킹

gan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7.04 0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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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Battleground 2015: Best and Worst Booking Decisions of Build to PPV

By Ryan DilbertWWE Lead Writer 
Jun 29, 2015


브레이 와이어트 - BEST


브레이는 최근 들어 어둠속에서 갑툭튀하는 난입만 반복하고 있었으며, 각본의 방향성을 잃고 헤메고 있었다. 

업계의 탑페이스인 오갓을 두렵게 한다는 것은 브레이의 이미지에 득이 될 것이며

오갓을 영웅처럼 보이게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미즈 - WORST


빅쇼와 라이백이 매주 격하게 치고받는 동안, 미즈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대립의 한 자리를 끼어차고 있다. 

왜 좋은 대립에 미즈라는 똥을 끼얹는가? 


브록 레스너 - BEST


비록 의견이 극렬히 갈리긴 하겠지만, 레스너의 위상을 약화시킨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존 시나와 언더테이커라는 두 상징을 잡아먹은 브록 레스너의 존재감은 너무도 커져버렸으며 

역으로 걸레짝이 되어버린 롤린스의 위상은 -비록 어떤 형태로라도- 회복이 필요했다. 

PPV를 앞둔 WWE 챔프가 당연히 '스퀴시'를 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존 시나 - WORST


케빈 오웬스의 링포스트 파워밤은 새미제인을 (각본상으로) 몇달 동안이나 NXT에서 떠나있게 만들었다. 

지난 PPV에서 링포스트 파워밤에 맞고도 

다음날 멀쩡히 나와서 평소처럼 '시나 연설'을 늘어놓는 것은 각본상으로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WWE는 시나의 클린패라는 막대한 희생을 치뤄놓고도, 당장의 금전적인 손해를 겁내며 오웬스의 푸쉬를 죽이고 있다.


태그팀 - WORST


올해 들어 태그팀 디비전은 매번 명경기를 뽑아내고 있지만, 이들 사이에서는 어떠한 대립도, 각본도 보이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각본이 필요하다. 

우선은 모두가 미워하는 늒데이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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